화요일, 10월 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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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 이사장에 강신범씨!

감사에는 송규형. 이경철 등 총 48명 이사진 구성

자문위원장 선출 및 회칙 개정위원회 곧 구성

원로 회장단 회장에 김백규 전 한인회장 선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은 26일 저녁 둘루스 캔톤하우스에서 첫 이사회를 열고, 참석 이사들은 이사장에 강신범 WNB팩토리 공동대표를 선출했다.

총 48명의 이사 중 44명이 참석한 이날 첫 이사회에서 박은석 회장은 “아직도 자칭 한인회라고 주장하는 불법 세력들이 엄연히 존재하지만, 우리가 단합하고 뜻을 모으면, 한인회는 곧 정상화되고, 정의가 실현되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 “오늘 선출된 이사장을 중심으로 저와함께 사랑받는 애틀랜타 한인회를 만들고 세워 나가기를 기대하며, 이 일에 역사적 사명감을 갖고 함께 동지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3명의 이사들이 이사장 후보에 올랐으나, 2명이 고사해 강신범 이사가 만장일치로 이사장에 추대됐다.

강신범 이사장(본보 관련기사 링크)은 ” 아직 힘들고 어려운 상황인데, 이 모든 것들을 잘 해결하고, 잘 마무리하라고 이사장을 시킨 것 같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잘 해결하겠다. 끝까지 성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백규 전 한인회장은 격려사에서 “여기 모인 이사님들이 힘을 합해 올르고 정정 당당한 한인회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사심이 없는 박은석 회장을 북돋아주고 힘을 실어줘서 한인회를 정상화 시키자”고 격려했다.

이어 최병일 동남부한인회연합회 명예 회장도 이사들의 힘찬 출발을 격려했다.

박은석 회장은 집행부를 소개하고 이어 각 이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사회는 원로회장단 회장에 김백규 전 한인회장을 선출했으며, 곧 자문위원장을 자문위원들을 위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회칙 개정위원회를 구성하고, 구체적 사항도 논의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감사에 송규형, 이경철 이사를 선임했다.

다음은 제36대 한인회 이사 48명 명단. (가나다 순)

이사장 : 강신범
감사 : 이경철, 송규형
당연직이사: 한인회장 : 박은석, 수석부회장 : 이미셀, 자문위원장 : (추후 선출)

이사
권오석, 그레이스 오, 김경호, 김규희, 김미경, 김산, 김성갑, 김주명), 김진환, 김홍일, 미쉘강,박건권, 박남권 , 썬 박, 박인순, 박준,박현철,
안순해,엄수나,오경환,오영주,우귀희,유은희,이강하,이국자,이은숙,이은자,이춘환,임영식,장경섭,장상준,정승호,정용선,정인상,정철호,조미숙,
조미정, 조용진,최혜영,토마스채,트로이 표,한오동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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