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0월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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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애틀랜타 신유빈 임종훈 복식팀 탁구 동메달, 오늘 미국 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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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신유빈 임종훈 복식팀 탁구 동메달, 오늘 미국 경기는?

치열한 경쟁으로 가득한 파리에서의 5일차.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신유빈(대한항공)이 한국 탁구에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선사했다. 이 환상의 복식팀은 30일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3위 결정전에서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를 4-0(11-5 11-7 11-7 14-12)으로 꺾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 탁구는 2012년 런던 대회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시상대에 다시 오르고, 신유빈은 2008년 베이징 대회 여자 단체전 3위 이후 16년 만에 한국 여자 탁구 선수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경기에서 북한은 탁구의 강호 중국에 패해 은메달을 차지했으나, 전세계 탁구계에 파란을 일으켰다.

한편, 8월에 입대예정인 임종훈은 이날 동메달 수상으로 군입대 면제를 받게됐다.

한편, 31일 수요일 미국의 경기는 예상치 못하게 기대되었던 미국 농구 재경기와 레옹 마샹과 케이티 레데키가 등장하는 수영, 그리고 조별 경기를 마무리하는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부활이 선보일 예정이다.

체조에서는 단체 동메달을 차지한 두 명의 미국 남자 선수가 시상대에 오른다.

다음은 야후 스포츠가 뽑은 오늘의 미국팀 하이라이트 경기!

남자 농구: 미국 대 남수단 (오후 3시 ET, USA Network)

여자 축구: 호주 대 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 오후 1시!)

수영: 케이티 레데키와 레온 마샹이 금메달을 향해 나선다(메달 경기는 동부시간 오후 2시 30분 NBC에서 시작)

수요일에 수영장에서 열리는 5개 종목에서 메달이 수여된다. 남자 200m 접영 결승, 여자 1,500m 자유형 결승, 남자 200m 평영 결승, 그리고 이번 대회와 향후 대회에서 가장 기대되는 두 종목인 남자 및 여자 100m 자유형 결승이다.

7회 미국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케이티 레데키와 프랑스의 신동 레옹 마르샹은 하드웨어를 노리는 수영 스타인데, 400m 자유형에서 동메달을 딴 레데키는 그녀의 시그니처 종목인 1,5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딸 가능성이 가장 높다.

400m 개인 혼영 금메달을 확보하면서 큰 기대에 부응한 마르 샹은 200m 접영과 200m 평영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할 기회를 얻었다.

호주의 몰리 오칼라한은 미국의 그레첸 월시와 토리 허스키가 출전하는 100m 여자 자유형 결승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 100m 남자 자유형 결승은 밤을 마무리하며, 경쟁이 예상되며, 미국의 크리스 길리아노와 잭 알렉시가 경쟁하기를 바란다.

남자 체조: 종합 결승(오전 11시 30분 ET, NBC)

테니스: 여자 8강전, Coco Gauff가 다시 경기에 복귀(동부 표준시 오전 6시, 스트리밍)

여자팀은 8강에 진출했고 수요일에 마지막 4강전을 펼친다. 세계 랭킹 1위인 이가 스비아텍이 여자 싱글 부문에서 남은 마지막 미국 선수인 다니엘 콜린스와 맞붙는다. 그들은 동부 표준시 오전 6시에 예정된 3경기로 시작하는 날에 수잔-렝글렌 코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남자 1위 노박 조코비치는 2라운드에서 롤랑가로스의 라이벌 라파엘 나달을 물리친 후 , 3라운드에서 도미니크 쾨퍼를 이겼다.

미국의 코코 가우프는 화요일에 싱글에서 감정적인 3라운드 경기를 잃은 후 복식에서 코트로 돌아왔다 . 그녀는 수요일에 복식 파트너 제시카 페굴라와 체코의 카롤리나 무초바와 린다 노스코바를 상대로, 혼합 복식 파트너 테일러 프리츠와 캐나다의 가브리엘라 다브로프스키와 펠릭스 오거-알리아심과 두 경기를 치루며, 두 경기 모두 그날 늦게 열릴 예정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

티켓구입: https://www.gassouthdistrict.com/events/detail/korean-liberation-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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