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2 액션 뉴스에 따르면, 오늘(8일) 저녁에 폭풍이 올 가능성이 있다.
저녁에는 고립된 폭풍이 애틀랜타 도시권으로 밀려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하루 전반부는 대체로 괜찮은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오늘 종일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고 오후 7시경에는 수도권 지역에 더 강한 비와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조지아의 많은 지역은 심각한 기상 위험 수준인 5단계 중 1단계에 해당된다.
혹시 모르니 아이들 가방에 우산을 넣어두는 게 좋을 것 같고, 오후나 저녁에 조지아 북부에 비나 폭풍이 올 예정이다.
목요일 오후, 한랭 전선이 따뜻한 공기와 섞이면서 일부 폭풍은 더욱 강해질 수 있다. 도시의 최고 기온은 83도(섭씨 27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주 대부분 지역은 심각한 기상 현상에 대한 위험 수준이 5단계 중 1단계에, 조지아주 극북부 지역은 위험 수준이 약간 높은 2단계에 해당한다.
국립기상청 에 따르면, 이러한 폭풍 중 주요 위협은 폭우, 강풍, 그리고 잦은 낙뢰이며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 토네이도 발생 가능성은 낮지만 0은 아니다.
한편, 다가오는 한파로 인해 금요일에는 최고 기온이 섭씨 20도대 후반으로 유지되겠고, 구름이 부분적으로 또는 대체로 많은 흐린 날씨가 될 전망이다. 그 후에도 대체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주말 소나기 확률은 20%에 불과하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