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초겨울 애틀랜타에 안양 한라팀으로 애틀랜타에 글레디에이터스와 경기를 가졌던 신상훈 (29·안양 한라) 선수는 이번에는 안양한라 유니폼이 아닌, 등번호 74번을 달고 애틀랜타 그레디에이터스 선수로 한 시즌을 뛰게 됩니다.
신상훈의 경기력과 아시아리그 득점왕 등 주요 경력을 눈여겨 본 글래디에이터스 구단이 영입 제안을 해왔습니다.
한편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WNB 팩토리(공동대표 강신범·트로이 표)가 글레디에이터스의 메인 스폰서로 ‘글레디에이터스 버거’를 출시하고 신상훈 선수를위한 적극적은 후원에 나섰는데요, 신상훈 선수를 만나보았습니다.
글레디에이터스 등번호 74번 신승훈 선수 파이팅!! 우리 모두 경기장에서 만나요.
경기 입장권 예매 https://www.atlantagladiators.com/
영상보기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