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이시영(43)이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시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17일(한국 시간) 이시영과 요식업계 사업가인 조모(52) 씨가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자세한 내용은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로 데뷔한 이시영은 2017년 9월 9살 연상인 사업가 조씨와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을 뒀다. 이시영은 주로 한국의 산을 등반하는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