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벅헤드 나이트클럽 총격으로 사망한 학우 추모식에 참가했다 참변
일요일에 열린 얼버니주립대학 졸업식 주말에 총격이 발생해 애틀랜타 10대 청소년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해 다시한번 캠퍼스내 총기안전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한적이지만, ASU 임시 총장인 로렌스 M. 드레이크 II 박사가 공유한 성명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토요일 오후 8시 50분경 캠퍼스에서 발생했으며, 6명이 부상을 입고 , 1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
더글라스 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사망자는 애틀랜타 출신의 19세 드 모리온 테이션 대니얼스로 확인됐다.
얼버니 경찰서장 마이클 퍼슬리는 대학의 동쪽 캠퍼스에 있는 CW 그랜트 학생회관 근처에서 홈커밍 주말에 발생한 총격 사건의 동기를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부상자 중 일부는 학생회관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학생인지는 불분명하다고 현지 방송은 보도했다.
사건 당시, 이 학교는 지난 5월에 문을 닫은 벅헤드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을 당해 사망한 학교 동창인 마리 크레이튼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었다. 크레이튼은 방금 2학년을 마치고 2023년 배구 시즌 동안 6개 이상의 경기에 출전한 이학교의 간판 스타였다.
경찰은 용의자 총격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이 대학의 드레이크는 총장은 GBI가 수사를 주도하고 있으며 주 및 지방 법 집행 기관의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얼버니는 콜럼버스에서 남동쪽으로 약 90마일, 애틀랜타에서 남쪽으로 약 180마일 떨어져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