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026 공동개최 사업 등 업무협력을 위한 회의 가져
올해 10월 한국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와 연계
월드옥타(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애틀랜타지회(회장 썬박) 임원들이 지난 7월30일(수) 오후 KOTRA 애틀랜타무역관을 방문했다.
썬 박 회장을 비롯, 이종인 사무총장, 이창향 운영위원장, 김준의 차세대위원장, 손 제임스 회원 등 임원진들은 안성준 애틀랜타무역관장, 백승아 과장, 심고은 대리 외 새롭게 부임한 무역관 직원들과 함께 2025 -2026 공동개최 사업 등 업무협력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안성준 관장님은 ‘애틀랜타 무역관의 향후 전략 사업부문’에 대해 설명하고 옥타와의 협업을 제안했으며, 이에 썬 박 회장은 ‘글로벌스타트업’사업 연계 프로그램을 무역관과 함께하자”고 밝혔다.
또 내년 8월 공동 개최하는 ‘ATL 글로벌스타트업’ 세미나 진행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무역관 백승아 과장은 한국에 투자하는 한인경제인의 도움 창구 안내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월드옥타는 올해 10월 한국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와 연계해서 KOTRA 2025 수출 붐업 코리아 참석을 위한 정보를 안내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