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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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벨트라인에 자율주행차 운용

월드컵 기간 동안 웨스트사이드 트레일에 자율 주행 셔틀을 도입, 12개월 시범 운영Beep의 무인 셔틀 4대 활용

애틀랜타 벨트라인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곧 웨스트사이드 트레일에 접근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 즉 운전자 없는 승객 밴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6일, AJC에 따르면, 벨트라인의 자율 기술을 처음으로 실험하는 시범 프로그램에 대한 자금 지원이 5일(목) 애틀랜타 지역 교통 연결 기관에 의해 승인됐다.

지역 위원회는 내년 FIFA 월드컵 개최에 맞춰 예정된 3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에 주 교통 기금 175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하고, 나머지 비용은 벨트라인 기금이나 민간 현물 기부로 충당될 예정이다.

12개월 시범 운영은 플로리다에 본사를 둔 회사인 Beep과 협력하여 진행하는데, Beep은 코브 카운티에서 자율주행 컴벌랜드 호퍼 셔틀을 운영한 바 있다.

벨트라인 사장 겸 CEO인 클라이드 힉스는 이전에 이 시범 사업이 도시를 둘러싼 22마일(약 35km) 순환로를 따라 대중교통을 제공하는 최적의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시험 단계라고 밝혔다. 한 컨설턴트는 경전철이나 다른 교통수단 대신 Beep의 자율주행 버스를 대중교통으로 이용할 것을 권고했지만 , 벨트라인과 시 관계자들은 전체 트레일에 철도를 도입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시범 프로그램은 버스 대신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포드 승용차를 개조하여 운행할 예정입이다.

각 셔틀은 호퍼 셔틀보다 두 명 더 많은 10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으며, 탑승객을 안내하는 안내원이 동승한다. 셔틀은 트레일 자체를 운행하지 않고 일반 차량과 함께 도로에서 운행된다.

제안된 노선은 웨스트사이드 트레일과 인근의 리앤화이트 엔터테인먼트 지구, MARTA 웨스트엔드 역, 애틀랜타 대학 센터를 연결하는 약 2마일 길이의 루프 노선이다.

관계자들은 벨트라인의 덜 다니는 구역을 사람들이 탐험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이 노선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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