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경찰특공대가 용의자를 수색 중.. 용의자는 현장에서 도망쳐
30일(수), 귀넷카운티의 한 주택에서 용의자와 말다툼을 한 후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수요일 자정 무렵 어린아이가 말다툼을 하다가 911에 신고한 뒤, 귀넷 카운티의 한 주택에서 한 여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이 오크트리 지역 힐스버러 드라이브 4100번지에 있는 자택에 도착하여 피해자를 목격했으며, 피해자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대변인 라이언 윈더위들 상병이 밝혔다.
경찰은 그녀의 신원을 스넬빌에 사는 35세 티파니 트림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총격 후 도주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채널 2 액션 뉴스에 두 아이가 집 안의 각 방에서 발견되었다고 밝혔는데, 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피해자나 용의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부상자도 없었다.
윈더위들(Winderweedle)은 “이 사건은 용의자와 피해자가 서로를 아는 가운데 일어난 고립된 가정 내 다툼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K-9 차량과 경찰 항공대를 동원해 용의자를 수색하고 있다. 관계자들은 용의자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다.
경찰은 제보자를 기다린다며 귀넷 형사부(770-513-5300)로 연락하거나, 익명을 보장받고 체포 및 기소로 이어질 수 있는 정보에 대한 보상금을 받으려면, 제보자는 범죄 신고 센터(Crime Stoppers)(404-577-TIPS(8477))로 또는 stopcrimeATL.com을 방문하면 된다.
<유진 리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