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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로 본 이홍기 사태 “은닉과 횡령”

팩트는 1)보험료 수령 10개월 은닉 2)공금으로 공탁금 5만불 납부

일명 ‘이홍기 사태’로 불려지는 이홍기씨에 대한 사건들을 일자별로 정리해보았다. 이에대한 근거로는 보험사에서 밝힌 스케줄과 한인회관 관리위원회의 자료 및 언론 기사 자료등을 이용했다.

이홍기 사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1) 보험료 158,471.32 을 받고도 10개월동안 은닉하며 돈세탁, 횡령, 돈 돌리기, 재정 허위보고 등을 저질렀다는 것과 2) 공금으로 36대 회장선거 공탁금 5만달러를 냈다는 사실이다.

한인회 50년 역사에 이와같은 대형사건이 터졌음에도 원로를 자칭하는 사람들은 “이홍기의 퇴로를 열어 주어야 한다”등의 주장을 펴고 있지만 대부분의 한인들은 “이홍기 보다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더 한심하다.이홍기와 그 패거리들은 지금 당장 물러나라”는 거센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애초 벌어진 동파 사건부터 비대위 발족까지 시간별로 게재한다.

  • 12/25/2022 애틀랜타 한인회관스프링클러 동파
  • 12/26/2022 애틀랜타 한인회관 관리위원회 김백규 위원장, 윤모세 위원 등 직접 수리 완료 (경비$!800)
  • 12/26/2022 이홍기 씨 등 친구 2명 보험 에이전트 강모씨 사무실 방문 보험 클레임 신청
  • 12/27/2022 보험사 클레임 접수
  • 12/31/2022 ~1/4/2023 보험사ㅡ 한인회에 연락시도: 불통
  • 1/4/2023 보험사 직원 한인회관 방문 실사 (사진 127장과 함께 보고서 작성)
  • 3/3/2023 보험사 체크 ($158,417.32) 한인회에 발송
  • 4/4/2023 이홍기 체크 한인회 메인 어카운트에 디파짓 (10개월간 은닉, 아무도 몰랐음)
  • 9/26/2023 한인회 메인 어카운트에서 5만달러 빼감
  • 9/30/2023 이 돈을 제36대 회장 선거에 공탁금으로 냄. (경찰 조사에서 밝혀짐)
  • 4/4/2023-2/6/2024 이홍기, 보험금 수령 사실 10개월 간 숨김, 4차례 정기 이사회와 연말 정기총외에서 허위 재정보고. 오히려 본인이 사비 10만달러를 한인회로 입금했다며 나중에 돌려 받겠다고 함. 이경성 이사장은 그렇게 해야 한다고 이사들에 발표
  • 2/6/2024 본보단독보도: 이홍기 한인회 보험금 $158,417.32 수령해 10개월간 은닉
  • 2/7/2024 전 한인회관 관리위원회(위원장 김백규) 기자회견 (횡령, 배임, 은닉 등 의혹 제기)
  • 2/8/2024 오전: 35대 이미쉘 부회장 등 집행부 임원 기자회견 (코리안페스티발 재정 등 의혹 반박)
  • 2/8/2024 오후: 이홍기 기자회견: “나는 보험금 신청하지 않았다. 하늘에서 날라왔다”, “코페 재정에 의혹이 많다”면서 기자회견 3/4 을 코페로 물타기.
  • 2/9/2024 이홍기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취임식 스스로 열어 (이사장 임명- 또 회칙위반)
  • 2/16/2024 전직회장단 회의: 고성난무! 배기성 회장단 간사 “한인회 모든 뱅크스테이트먼트받아 회계사 퉁한 감사를 하겠다” 고 했지만 못함.
  • 3/20/2024 시민의소리 강신범 김종훈 이미쉘 등 노크로스 경찰에 이홍기 고발
  • 5/1/2024 노크로스 경찰소 이홍기 조사 (이홍기- “나는 재정은 모른다. 사무장이 다 관리했다”: 거짓 진술)
  • 7/14/2024 본보와 한국일보 등 경찰 조서 입수, 이홍기 공탁금 공금 유용 납부 정황 포착
  • 7/15/2024 이홍기 애틀랜타K에 “공금빼서 공탁금 냈다” 시인
  • 7/19/2024 배기성 전 회장, 이홍기 공금으로 공탁금 낸 것 “있을 수 없는 일!” 개인 자격으로 이홍기 규탄 기자회견
  • 7/20/2024 한인회 원로, 자문/고문단 회의 (조영준, 신현식, 주중광, 이순희, 권명오, 신영교 등): 이홍기 임기 연말까지, 코페 한인회 개최 추친 등 결론
  • 7/25/2024 애틀랜타 한인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 위원회 구성(위원장 김백규): 전 한인회장 6명과 단체장 20명 등 총 26명 발기
  • 7/29/2024 비대위 이홍기 회장 무효 및 퇴출 임시총회 개최 서명 운동 돌입 (2시간만에 111명 서명, 임시총회 성원)
  • 7/30/2024 비대위 261명 서명 임시총회 개최 청원 올림/ 청원 승인
  • 7/31/2024 이홍기 기자회견 “잘못한 줄 알지만 자리 지키겠다” : 한인들 분노
  • 8/17/2024 오후7시 주님의영광교회에서 비대위 임시총회 개최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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