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93세, 장례식은 10일(토) 오후 3시 리장의사에서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 제14대 회장을 역임한 유준식 전 회장이 지난 8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유 전 회장은 조지아주에 위치한 미선호스피스에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전 회장은 한인 상공인 1세대로, 이민 사회의 기반이 아직 취약하던 시기부터 묵묵히 현장을 지키며 한인 경제 공동체의 토대를 다져온 원로 인사이며, 특히 상공회의소 회장 재임 시절에는 한인 상공인 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단체 운영의 안정화에 힘쓰며,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아울러 지난 2016년에는 두 개로 갈라진 지역상공회의소의 통합을 위한 통합추진위원장을 맡았다.
지난해헤 4월에는 애틀랜타에서 열린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에 참석해 지인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으며, 연말 호남향우회 송년회에도 참석했다.
8일 밤 유준식 전 회장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한인 사회 각계에서는 그가 남긴 헌신과 봉사를 기리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장례 일정은 10일(토) 오후 3시, 둘루스 리장의사에서 열린다.
<유진 리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