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백규 전 회장 $1000달러 등 29명 참여
17일(토) 노스귀넷하이스쿨에서 통일 골든벨 행사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회장 오영록)은 1일(목) 한국 경상도에서 발생한 산불 재난구호금으로 $7100 달러를 모금해 한국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오영록 회장은 “이번 산불 모금은 어제 30일 마감됐는데 애틀랜타 지역에서 최근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등 큰 행사가 있아서 다소 모금에 어려움이 있지않나 생각했는데, 짦은 기간동안 협조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유은희 간사는 “모금된 금액는 한국 평통 사무처를 통해 경북 이철우 도지사에게 전달된다“고 밝혔다.
김백규 전 회장은 “해외에 있는 동포들은 한국에 재난이나 불상사가 생기면 당연히 돕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면서 “평통위원들이 기쁜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평통은 오는 17일(토) 오후 3시30분 노스귀넷하이스쿨에서 통일 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 유은희 간사는 학생들뿐만아니라 의원들늘 위한 문제들도 마련했다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산불 구호 모금에 후원한 평통위원들은 아래와 같다. (무순)
오영록 $1,000, 김백규 $1000, 신현태 $300, 이은자 $300, 신동준 $300, 김응호 $300, 황병인 $300, 최석기 $100, 윤도기 $100, 이미쉘 $300, 김문규 $200, 이외주 $200, 조성혁 $300, 송승철 $200, 이경희 $300, 김기숙 $100, 유은희 $300, 이유진 $100, 유니스 강(강명순) $100, 박호일 $100, 민성기 $100, 김기홍 $100, 홍육기 $100, 임봉재 $200, 김봉우 $100, 김명숙 $100, 김성용 $100, 김정회 $100, 오대기 $300.
<유진 리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