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0월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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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애틀랜타"목요일 우박, 금요일 소나기, 맑지만 추운 토, 따듯한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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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우박, 금요일 소나기, 맑지만 추운 토, 따듯한 일요일”

조지아의 변덕 날씨 기승.. 목요일 브레이브스 경기 취소

지난 주 콜럼버스에서 두 명 사망, 월요일 조지아에서 최소 다섯 건의 토네이도 발생

10일 목요일 저녁, 다시 한번 애틀랜타 도시권에 폭풍이 몰아쳤으며, 예보관들은 오늘(금) 골프공 크기의 우박과 더 많은 비가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시스템은 오후에 조지아 북서부에 고립된 뇌우를 몰고 왔다. 그 후 더 강한 폭풍이 몰아쳐 저녁 출근 시간에 맞춰 도시에 도달했고, 심지어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브레이브스 경기에도 지연을 초래했다.

소나기는 밤까지 계속됐으며,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을 포함한 뉴멕시코 주 북서쪽 지역은 심각한 기상 위험 수준인 5단계 중 2단계에 해당됐고. 국립기상청은 이 위험이 새벽 2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목요일 내린 우박에 대해 채널 2뉴스는 ‘차가운 공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는데, 목요일 최고 기온은 섭씨 21도 초반까지 떨어졌었다.

오후 7시 20분경, 기상청은 폴크 카운티의 시더타운 바로 북쪽에서 직경 5cm의 우박이 떨어졌다고 보고됐다.

이같은 극심한 악천후로 인해 지난 주 일요일에는 콜럼버스에서 폭풍으로 두 명이 사망 했고, 지난 월요일까지 조지아에서 최소 다섯 건의 토네이도가 발생했으며, 목요일에는 어린 아이의 주먹만한 크기의 우박이 떨어졌다.

기상 예보관에 따르면, 금요일 낮 동안에도 일부 지역에서 소나기와 폭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나, 주말에는 건조하고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토요일은 대체로 맑겠지만, 일요일이 더 맑은 날씨가 될 것이고,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60도 중반까지 기온이 떨어졌지만, 일요일에는 맑은 하늘 아래 최고 기온이 7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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