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7월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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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3일밤 ‘오로라’ 미국에서 또 본다” – 오로라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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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밤 워싱턴,아이다호 최북단, 몬태나, 노스다코타, 미네소타, 위스콘신, 미시간 등에서 볼 수 있어”

“태양의 지자기 폭풍이 지구에서 오로라 발생”

포브스지는 2일 이번 수요일에 미국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다고 보도했다. 북극지대에서만 볼 수 있었던 오로라가 미국의 밤 하늘에 나타난 것은 올해들어 2번째인데, 과학이 발달하지않았던 고대시대라면 오로라는 신의 예시 등으로 받아들여졌을 것이다.

이에 미우주항공국 나사와 국립해양 기상대의 자료를 토대로 북극광, ‘오로라’에 대해 알아보자.

중요한 사실

국립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 오로라의 Kp지수가 3 이므로 이미 2일인 화요일 밤에 북극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 있고, 이는 오로라가 극지방에서 더 멀리 이동하고 관찰자에게 더 밝게 보일 의미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 코로나 질량 방출(태양 물질의 폭발)로 인해 강력한 G3 지자기 폭풍이 발생하여 주말에 북극광이 나타난 이후에 발생했다.

NOAA가 토요일에 태양의 더 차가운 영역(필라멘트라고 함)이 또 다른 코로나 질량 방출을 일으킨 후 지자기 폭풍 주의보를 발표한 후, 3일 수요일에는 오로라가 더 강해지고 더 많은 주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되며 Kp 지수는 4라고 밝혔다.

태양의 11년 주기가 2024년 말에서 2026년 초 사이에 예상되는 정점 에 다다르면서 최근 몇 달 동안 태양 활동이 비정상적으로 바빴다. 태양흑점이 내년에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더 많은 지자기 폭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오늘 밤 북극광은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요?

북극광이 어디에서 보일지 예측하기는 매우 어렵지만, NOAA에 따르면 화요일 밤에 캐나다와 알래스카에서 가장 잘 보일 수 있었고, 오로라 시야선 내에 있는 미국 본토 주에는 워싱턴과 아이다호의 최북단 지역, 몬태나 대부분, 노스다코타, 미네소타, 위스콘신, 미시간 등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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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일의 북극광 관측선입니다.미국해양대기청(NOAA)

오로라를 구경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오로라는 일반적으로 오후 10시에서 오전 2시 사이에 가장 활발하다. 북극광을 가장 잘 감상하려면 가능한 한 극지방에 가깝게 여행하고, 도시의 불빛과 기타 광공해를 피하며, 최상의 관찰 조건을 위해 날씨 예보를 모니터링하고, 언덕 꼭대기와 같이 전망이 좋은 위치를 찾으라고 해당 기관은 조언한다.

오로라를 촬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스마트폰 카메라는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더라도 오로라를 포착할 만큼 민감하다. 빛이 자주 보이는 아이슬란드의 관광 웹사이트인 Visit Iceland 는 스마트폰 카메라 노출을 가장 좋게 높이기 위해 야간 모드를 켜라고 조언하고 있다.

주요 배경

태양 주기 25 (태양이 약 11년마다 거치는 주기)는 최근 오로라를 목격하게 된 지자기 폭풍의 원인이었으며, NASA는 이것이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주기 25는 2019년 12월에 시작되었으며, 활동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4년 말에서 2026년 초 사이에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자기 폭풍이 발생하는 곳인 흑점이 115개로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아직 최고조에 도달하지는 않았지만 태양의 활동이 과학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활발했기 때문에 2025년까지 지자기 폭풍이 더 많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폭풍이 정확히 언제 발생할지 예측하기는 어렵다.

오로라 위성

NASA와 NOAA는 지난주 우주 날씨와 북극광을 더 잘 예측하기 위해 새로운 위성을 우주로 발사했다. 지구 정지궤도 운영 환경 위성 U 임무(또는 GOES-U)는 지난 화요일 플로리다에서 스페이스X 팰콘 헤비 로켓에 탑승해 발사됐다.

NOAA에 따르면 이것은 “서반구에서 가장 정교한 기상 관측 및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인 지구 정지궤도 운영 환경 위성 R 시리즈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위성이며, 이 위성을 통해 NOAA는 1~4일 전에 지자기 폭풍 감시를 발령하고 번개와 안개와 같은 다른 기상 현상을 추적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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