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저녁 귀넷 카운티 지방 검사의 수사관을 총으로 쏜 용의자가 체포됐다.
귀넷 경찰은 27세의 타일러 무어(Tyler Moore)가 가중폭행, 총기소지, 재산상 손해배상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무어는 10일(월) 일찍 감옥 밖에서 자수하기 위해 기다렸고 그의 가족은 그가 책임을 질 준비가 되어 있다고 채널 2 액션 뉴스에 말했다.
총에 맞은 검찰 수사관은 금요일 오후 6시경 어번 로드를 따라 운전하던 중 은색 SUV를 타고 누군가로부터 총을 맞았고 이 차량은 나중에 2019년형 체로키 지프로 판명됐다.
수사관은 Old Fountain과 Jim Moore 도로 교차로에 있는 셸 주유소에 차를 세우고 경찰 라디오를 사용하여 도움을 요청했다.
그의 부상은 생명을 위협하는 것으로 간주되지 않았지만 일요일에 입원했으며, 그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용의자가 총격 이후 계속해서 어번 로드를 따라 Dacula Road 또는 Winder Highway를 향해 운전했다고 밝혔다.
주말 동안 경찰은 은색 체로키가 있는 지역을 적시고 일요일 늦게 어번 밸리 웨이에 있는 집까지 추적했다.
당시 무어는 집에 없었지만 차량은 경찰에 의해 압수됐다.
총격 동기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수사관들은 무어가 어떻게 용의자로 확인되었는지 밝히지 않았다. 피해자가 검찰 수사관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여부는 분명하지 않다.
총격 사건은 아직 조사 중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