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아시안 유권자 행동의 날’ 행사 열어
오소프 연방상원, 샘박 주하원 등 주류 정치인 참석, 투표 독려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아시안 아메리칸 및 네이티브 하와이안, 태평양 군도(AANHPI) 유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안 유권자 행동의 날’ 행사를 개최해, 유권자들의 지지를 적극 호소했다.
지난 7일, 아시아계 주의회 의원들과 아태계 출마자들은 잔스크릭의 이팬 레스토랑 & 이벤트센터(YiFan Restaurant & Event Center)에서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 아프탑 퍼레벌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시장, 샘 박 주하원 민주당 원내총무 등이 주요 연사로 참여한 가운데, 카멀라 해리스-팀 월즈 대통령 부통령 후보와 연방 및 주의회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들의 지지를 당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미쉘 강후보의 선거구인 99지역구 및 아시안 후보의 선거구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해리스 대통령후보 및 각 후보자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