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신 군 /사진: ajc.com
밀크릭 하이스쿨에 재학중인 한인 코리 신군이 최근 2021년 DECA 국제 경력개발컨퍼런스의 커뮤니티 기부 프로젝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코리 신 군은 가을에 유니버시티 오브 펜실베니아(University of Pennsylvania)에 입학해 국제학 및 비즈니스 분야에서 복수전공을 시작한다.
학교 보도자료에 따르면 신 군은 6개 학교에서 온 12명의 귀넷카운티 공립학교 학생 중 한 명으로 상위 20 위 안에 들었다. 또 전 세계에서 약 1만 3000 명의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한편, 노스귀넷 하이스쿨의 나빌 카쌈이 기업가 정신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또 귀넷카운티 학교 소속 6명의 학생들이 10위권 결선에 올랐다.
DECA는 학생들이 마케팅, 금융, 접객업 및 관리 분야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비영리 단체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