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턴 카운티 학교는 월요일(10일)에 대면 학습을 재개할 계획이다.
그러나 교육구는 금요일 메시지에서 개별 학교가 대면 수업을 계속할 수 있는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력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
성명은 “휴일 동안 오미크론이 급증 하면서 수백 명의 직원이 COVID-19 검사 결과 양성을 보고했다”고 밝히고 “다행히 이 파도의 터널 끝에 빛이 있다. 보건 당국자들은 현재 급증세가 곧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긍정적인 사례가 빠르게 감소해야 함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교육구는 휴일 방학을 위해 학교가 문을 닫은 12월 30일로 끝나는 주 동안 학생과 교직원 사이에서 567건의 COVID-19 사례를 보고했는데, 이번 주 보고서는 아직 게시되지 않았다.
한편, 풀턴카운티 학교들은 21일까지 마스크를 써야한다.
마이크 루니 교육감은 이에대해 “그대신 교장 및 교육구의 COVID-19 태스크 포스와 협의해 학교, 학년 또는 수업이 가상 학습으로 전환되어야 하는지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결정을 내릴 때 평가될 요소에는 직원 수, COVID-19 사례 수, 지역사회 확산으로 인해 의료 자원이 늘어나는지 여부를 포함된다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