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인트몰 실내전경/사진 구글
화창한 지난 금요일(3일) 노스포이트몰에 폭탄물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쇼핑 객은 물론 영화를 관람하던 시민들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오후 1시30분 대피령이 내려지자 쇼핑몰 직원 및 쇼핑객들은 주차장으로 긴급 대피했으며, 거의 한 시간이 지난 후 상황이 종료됐다.
채널 2 액션 뉴스는 “알파레타 경찰이 위협이 조사되는 동안 예방 조치로 사람들을 대피시켰고, 경찰은 다른 세부사항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알파레타 경찰 외에 체로키 카운티의 폭탄 처리반이 위협을 확인하기 위해 대응했다고 전하고 디캡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과 우드스탁 경찰 K-9 부대를 포함한 여러 다른 기관이 현장에서 대응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