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리안페스티발(2) – 개막 알리는 대고(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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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두번째) 김정주 사무국장, 홍성덕 사무총장, 뒤에 한국에서 가져온 대북이 보인다/K뉴스애틀랜타

021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이 24일(금) 오후 6시 전야제를 시작으로 26일까지 이어진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행사 개최가 취소됐고 올해도 개최하기에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한복 패션쇼, 케이팝 공연, 트로트 잔치, 자폐아들이 그림 미술 전시회, 팔씨름, 족구, 서예 등의 한국 전통 놀이와 문화를 알리는 행사들이 마련됐다.

이에 한국에서 애틀랜타로 건너와 무대를 마련하는 각 공연단체들을 미리 만나 본다.

<2> 개막 알리는 대고 연주

코리안페스티발 위해 한국서 특별제작, 공수 해와

행사 개막 알리는 타고 울려

행사 후 한인사회에 기증

2021 코리안 페스티벌에서는 한국에서 직접 제작, 공수한 ‘대고’가 등장한다.

이 대고의 연타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애틀랜타 한인사회 및 동포들의 번영을 기원하고 선포한다.

23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것보존협회와 아리랑문화진흥국제재단의 홍성덕 사무총장은 “인간이 최초로 만든 악기가 북인데, 코리안 페스티벌을 위해 장인이 북을 만들었다”면서 “이번 애틀랜타 공연을 위해 제작해 가져왔다”고 대북을 선보였다.

또 “이 대고를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은데 김정주 사무국장이 그 중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

홍 사무총장은 “행사후 이 대고는 애틀랜타 한인 사회에 기증한다”고 밝히고 “이를 계기로 애틀랜타 한인 사회가 문화적 목마름을 채우고 이 땅에 대한민국의 문화를 널리 전파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주 사무국장은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도착해 연주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정주 사무총장은 전문 색소폰 연주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 리 대표기자>

(왼쪽부터) 김정주 사무국장, 홍성덕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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