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회관 보수 기금 마련을 위한 호접란 판매 행사가 절정에 이르고 있다.
12일 이국자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이 애틀랜타 한인회관 보수공사를 위한 호접란 판매 행사에 참여, 호접란 70촉($1750)을 구매해 한국학교 이사 및 교사진들에게 선물용으로 전달했다.
한인회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국자 이사장은 “한인회관 보수에도 도움이 되고, 그동안 수고하신 한국 학교 이사진 및 교사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선물로 호접란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70촉의 호접란 운송에는 조성혜 한국학교 이사가 함께 했으며 한국학교 윤수영 전 교사가 준비작업을 도왔다.
호접란 판매는 리장의사와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에서 열린다.
각종 자료에 따르면, 호접란은 꽃이 져도 이듬해 다시 꽃이 피어 건강하고 오래 키울 수 있다.
가격은 $25. 현금과 체크 등으로 지불하면 된다
문의)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770-813-0307
이국자 자문위원장 (리 장의사): 770-401-7616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