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25일 두 차례 개최 사전예약 필수
다운페이, 클로징 코스트, 융자수수료, PMI 등도 없어
크레딧 안좋아도 1.375%~2% 일괄 이자율 적용
애틀랜타 한인회 패밀리센타(소장 이순희)는 오는 23일(금), 25일(일) 두차례에 걸쳐 7월 정기 교육세미나와 무료 주택구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세미나 내용은 제1부 금융정보의 일환으로 미국의 사회복지 혜택인 쇼셜시큐리티 전반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이 포함되어있고 이와 관련되어 실생활에 필요한 여러가지 재정에 대한 부분을 설명하며, 2부에 진행되는 실물자산에 관한 내역으로는 다운페이 없이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부동산 프로그램과 일체의 융자비용이 없고 시중이자보다도 1% 이자가 저렴한 무료 융자프로그램이 소개된다.
패밀리센터 천경태 사회복지위원장은 “현재 적용되는 30년 이자율은 2% 이며 15년 이자는 1.375%”라면서 “특별히 사회복지 혜택 및 무료 주택 구입에 관한 내역은 애틀란타 이외에도 타주에서도 많은 문의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으로 반드시 예약해야 하며,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 또 교회, 직장 등 단체들의 경우 별도의 방문일정을 요청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자에 한해 타주 등 원거리 거주자를 위해 출장 세미나도 가능하다.
세미나는 사회복지 혜택에 관해 은퇴연금(본인 및 배우자), 장애연금, 유족연금(자녀 및 배우자), 메디케어(부부) 등을 설명하고 공적부조 혜택에 대해서는 자격 및 조건 – SSI(웰페어), Medicaid(메디케이드 – 주거, 의료, 양로혜택 제반) 과 쇼셜시큐리티 시스템 제반 설명, 쇼셜시큐리티 스테이트먼트 내역 설명 및 온라인 어카운트 셑업, 혜택 신청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또한 한국어로 된 다양한 쇼셜시큐리티 혜택에 대한 한국어 간행물도 제공한다.
천 사회복지위원장은 “한.미 사회복지 협정에따른 주재원 및 합법적 체류자의 쇼셜연금 혜택 안내돟 실시하며, 금융상품으로 세금절약, 은퇴연금, 생명보험, 간병의 대안, 상속계획, 장애인 재정관리 등을 소개하고 특히 메디케어에서 커버하지 않는 은퇴후 최대 관건인 간병에 대한 방안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고의 관심을 끌고 있는 무료주책 구입 안내에 대해 천 위원장은 “미 전역의 영주권자/시민권자를 대상으로 필수 교육을 이수해야만 하는데, 직장 및 수입증명, 주택 가격, 지역의 제한 등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운페이가 필요없고 클로징코스트, 융자수수료, 주택 감정료, 인스펙션 비용등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모게지 보험(PMI)도 들지 않아도 되고 크레딧 점수가 좋지 않아도 30년 고정 2%, 15년 고정 1.375%의 이자율을 일괄 적용한다.
아래는 세미나 일정 및 장소 .
세미나 일정
1차 : 7/23 (금요일) 오후 3시 – 5시: 한인회관 : 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 GA 30071
2차 : 7/25 (일요일) 오후 3시 – 5시: 외부 사무실 : 3720 Davinci Court #150 Peachtree Corners, GA 30092
참가자 예약 : 패밀리센타 소장 이순희 (404)955-3000 / 사회복지위원장 천경태 (678)362-7788
<유진 리 대표기자>
패밀리센터 이순희소장(우측)과 천경태 사회복지위원장/사진 패밀리센터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