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계속해서 밀어부치기
각국 반응 , EU는 와인. 샴페인에 200% 관세 부과 위협 “싸움에서 ‘굴복’하지 않을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는 미국의 무역 정책을 재편하고, 친구이자 적대국인 미국과 수십 년간 체결된 자유무역협정을 전면 개편하고 있다.
14일 야후 파이낸스가 보도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최신 상황은 다음과 같다.
- 강철 및 알루미늄: 모든 국가에서 수입되는 강철 및 알루미늄에 대한 25% 미국 관세가 3월 12일 수요일에 발효됐다. 트럼프는 캐나다의 금속 수입에 대한 관세를 50%로 인상하겠다고 위협했지만, 캐나다가 미국으로 향하는 전기에 대한 새로운 세금을 중단하고 두 나라가 새로운 무역 협상을 계획한 후 재고했다.
- 유럽 연합: EU는 4월부터 280억 달러 상당의 미국 상품에 대한 상계 관세 로 금속 관세에 대응하여 트럼프의 무역 전쟁을 대서양을 건너게 했다. 트럼프는 유럽 국가 블록에 대한 표적 관세를 위협했으며, 이러한 상계 관세에 대응하겠다고 말햇다. 특히 목요일에 그는 EU가 수입 미국 위스키에 대한 관세를 철폐하지 않으면 “와인, 샴페인 및 알코올 제품”에 2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다.
- 캐나다와 멕시코: 트럼프의 미국 이웃 국가에 대한 25%의 전면 관세는 3월 4일 화요일에 발효됐다. 그로부터 불과 이틀 후, 트럼프는 미국이 4월 2일까지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을 준수하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관세를 일시 중단한다고 확인했다. 캐나다는 수요일에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에 대한 보복으로 약 2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상품에 대한 새로운 관세를 부과했다.
- 중국: 트럼프는 트럼프의 첫 임기 동안 시행된 기존 10% 관세에 더해 약 20%의 새로운 일괄 관세를 제정했다. 중국은 3월 10일 월요일부터 닭고기와 돼지고기와 같은 미국 농산물에 최대 15%의 관세를 부과하여 대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이르면 4월 2일부터 미국 무역 상대국에 대한 상호 관세를 시행할 수 있는 조치에 서명했는데 , 이는 공화당이 세금 및 지출 법안을 준비하면서 자주 내건 공약을 이행 하고 수입을 늘리려는 목적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