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개 팀 접수 1차예선에서 15팀 선발
2차 오디션은 17일 로렌스빌 론에서
오는 10월 6일, 슈가로프밀스 앞마당에서 열리는 코리안페스티벌 K-Pop 컨테스트를 앞두고, 17일 2차 오디션을 연다.
코페재단 이미쉘 사무총장은 “이번 2차 오디션 행사는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과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회장 오영록)가 로렌스빌 Lawn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측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42개 팀의 온라인 접수를 받아 8월2일 1차 영상 심사를 마치고 보컬 5팀과 댄스 10팀을 선발했다.
이번 17일 2차심사에서는 코리안페스티발 당일에 참가를 할 최종 6팀을 선발하고, 코리안 페스티발 당일에 한국에서 초청된 BE:MAX 콘서트 바로 전 시간에 쇼케이스 콘써트를 하게된다.
또한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에서는 17일 2차 오디션 모든 참가자들과 한인 2세 동포들에게도 남북한 통일 염원에 관한 작품을 만들어 오도록 홍보하고, 참가자들에게 별도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재단측은 “K-pop 콘서트에 오셔서 한국의 K-pop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모든 출연진을 응원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