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AJC
조지아주, 공중보건 비상사태 내달 1일로 사실상 종료 해석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22일(화) 공중보건 비상상태를 7월 1일 목요일 오전 12시까지 연장한다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이같은 발표는 사실상 지난해 3월 비상사태 발표 후 16개월 만에 코로나19 비상사태를 해제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켐프 주지사는 ” 내가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라 코로나-19 대유행에 대응한 공중보건 비상 상태가 7월 1일 목요일 오전 12시에 종료 될 것” 이라며, ”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에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내 사무실에이 권한을 부여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 우리는 공중 보건부, 수십 개의 주 기관, 지역 지도자, 민간 부문 파트너 및 수많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협력했고 생명과 생계를 모두 보호한다”고 밝혔다.
또 “이러한 노력 덕분에 더 많은 조지아 주민들이 예방 접종을 받고 있고, 우리의 경제 모멘텀이 강하고, 사람들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어, 우리는 회복력이 생겼으며, 그 일을 해주신 모든 조지아 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켐프 주지사는 다음주에 코로나-19 유행병에서 완전히 회복함에 따라 주 및 조지아 일자리 창출 자들을 계속 지원하며, 다양한 주 규칙 및 규정의 중단이 포함할 비상 행정 명령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