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프주지사 /귀넷데일리포스트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는 조지아 공립학교에서 학생, 교사 및 교직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금지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켐프 주지사는 26일(수) 저녁 팍스뉴스에서 “가을학기에는 우리 아이들에게 마스크 의무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명령은 6월1일에 발효 될 예정이다.
주지사 측 관계자는 “예방 접종을 받으면 바이러스를 퍼뜨 리거나 감염시킬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것을 알고 있다. 더 많은 학생, 더 많은 교사, 더 많은 교직원을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도록 행정명령이 만드어졌다”고 밝혔다.
켐프 주지사는 부모가 자녀에게 마스크를 쓰거나 교사가 교실에서 마스킹하는 것을 막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학교에서 얼굴 가리개를 요구하는 것을 막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 소식은 일부 학교 지도자들을 놀라게 했는데, 귀넷카운티 교육위원회 에버튼 블레어 회장은 “정말 충격이었지만 우리는 실제 이 일을 다루는 위원회로서 무엇인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귀넷카운티 교육위원회 GCPS는 현재 모든 학생, 교직원 및 방문객이 시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블레어 회장 “우리가 받고있는 상충되는 지침을 실제로 관리하는 것은 이미 불가능한 작업으로 마스크를 벗는 것과 같은 일을 실제로 안전하게 할 수있는 조건을 마련하는 데 신중하게 집중해야 한다”면서 “그래서 저는 실제로 예방 접종을 확장하는 데 집중했다.” 고 밝혔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