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교사 훈련 프로그램과 차터 스쿨을 강화하기위한 일련의 법안에 서명
켐프 주지사가 케네소대학에서 교육관련 법안에 서명하고 있다./사진 AJC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4일(화) 재향 군인들이 교사가 될 수 있는 더 쉬운 길을 제공하고 사립 단체가 어려움을 겪고있는 조지아 공립학교에 보조금을 기부 할 수 있도록하는 교육 법안 패키지에 서명했다.
6개 법안 패키지는 또한 역사적으로 흑인 대학에서 교사 훈련을 강화하고, 차터 스쿨에 대한 주 자금의 몫을 증액하며, 새로운 교사를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것과, 또 학교가 스쿨버스가 아닌 차량으로 학생들을 수송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주지사측은 “이번 조치는 은퇴한 교육자들을 교실로 다시 끌어 들이기위한 새로운 소득세 공제 프로그램 통과와 최근 몇 년간 승인 된 교사 급여 인상에 따라 조지아 교사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보여주기 위한 총회에서 켐프 주지사의 활동”이라고 밝혔다.
켐프 주지사는 이날 케네소 주립대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오늘은 우리 학생과 교육자를 우선시하는 것에서 더 밝고 번영하는 날이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유진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