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내년 대선 ‘모의 재외 선거 투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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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완 선거영사(왼쪽) 박윤주 총영사/총영사관 제공

재외선거 유권자 내년 1월8일까지 등록해야

선거일은 내년 2월23일부터 28일까지 동남부6개주에서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는 21일(월) 총영사관에 마련된 재외투표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제20대 대통령선거 대비 모의 재외선거 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모의투표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축소된 규모로 진행됐다.

이날 모의 투표는 유권자가 투표 장소에 도착해 투표 용지를 발급받는 과정, 기입하는 과정, 최종적으로 투표함에 투입 하는 과정 등으로 진행됐다.

강승원 선거영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공관 직원을 중심으로 신고 및 신청을 접수해 모의투표를 실시했다”면서 “방역에도 신경을 쓴 가운데 모의투표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또 “모의 재외선거는 장비 작동과 한국 중앙선관위 송부 절차 등 내부 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며 “정식 재외선거 투표와 마찬가지로 이번 모의투표지는 한국 중앙선관위로 보내져 집계된다”고 설명했다.

대선 재외선거 투표는 내년 2월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치뤄지며, 재외선거 유권자들은 내년 1월8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재외투표소 확대와 우편투표 도입 등의 방안이 지난해 코로나19여파로 투표일을 며칠 앞두고 취소된 점을 감안해 한국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다.

이날 실시된 모의투표는 애틀랜타 총영사관을 비롯한 전세계 170여개 재외공관에서 실시됐다.

한편 애틀랜타 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 위원회 강승완 영사는 한국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감사과와 선거2과 등에서 근무한 베테랑이며,지난 4월에 애틀랜타에 부임해 5월1일 메트로 애틀랜타 클레이턴카운티 아트 갤러리에서 열린 한복전시회 기념 리셉션에 참석해 한인사회 인사들에게 대선 재외선거를 홍보했다.

또 지난 9일에는 한인 언론사들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재외선거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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