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지역 6-12학년 대상, 노스귀넷하이스쿨서 열려
한국 본선 참가시 항공료 $700~$1000 지원도
마감: 5월14일
총상금 1600 달러가 걸린 ‘2025 해외청소년 통일 골든벨 예선대회’가 열린다.
제21기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회장 오영록)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오는 5월 17일(토) 오후 3시30분에 노스귀넷하이스쿨 카페테리아에서 열리며 미 동남부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인 6학년 ~12학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해외청소년의 통일 역량 강화 및 의식 제고 목적으로 열린다. 또한 미리 인터넷을 통해 질문 사항을 영어 또는 한국어로 공부할 수 있다.
접수마감은 5월 14일(수)까지이며 아래 포스터의 QR코드를 이용하면 된다.
상금도 있다.
1등 $500, 최우수상 $300, 우수상(2명) 각각 $200, 장려상(4명) 각각 $100 등이 수여되며, 한국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가하게되면 항공료 $700~$1000 달러가 지원된다.
민주평통 관계자는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의 통일 골든벨 행사는 청소년의 올바른 평화통일관, 역사관 함양을 통한 글로벌 통일 인재 육성 및 차세대와의 연계와 유대 강화의 중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링크: https://www.puacatlanta.com/2025-도전통일골든벨
문의 : 678-651-0008, 404-934-4162, 843-708-2489, hanschung1984@gmail.com
<유진 리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