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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6천 여명 교사 부족, 은퇴교사까지 불렀다

30년 경력 교사, 주요 과목 교사만 재채용

조지아 주에 여전히 6000 여 명교사 부족

조지아 주 의원들이 은퇴 교사들의 복직을 허용 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이 교사들이 혜택을 남용하지 못하도록 몇 가지 보호 장치를 마련했다. 이제 새로운 감사 결과, 그 보호 장치가 지나치게 높았을 가능성이 드러났다.

23일 AJC에 따르면, 하원 법안 385호 에 따라 약 350명의 은퇴 교사가 업무에 복귀했다. 많은 숫자처럼 들리지만, 조지아주에는 약 12만 5천 명의 교사가 있고 평균 약 6천 개의 공석이 있다. 즉, 은퇴 교사는 전체 노동 인구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조지아 감사회계부의 최근 검토 결과, 이 법이 지금까지 제한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결과가 나온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한 가지 이유는 이 법이 교사의 복직을 허용하기 때문인데, 복직은 연금 제도에서 최소 30년 이상 일한 경우에만 허용된다. 게다가 주 교육부가 지적한 바와 같이, 수요가 높은 과목에만 복직이 허용된다.

설문조사에 응한 163개 학교 시스템 중 거의 절반이 이러한 요구 사항 때문에 은퇴한 교사를 채용할 수 없게 되었다고 답했다.

팬데믹 이후 전국의 학교 시스템은 교사 부족을 겪고 있는데, 이는 4년제 교육 학위를 취득하는 학생 수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조지아주는 교사들에게 7,000달러의 임금 인상을 제공하고 일부 교사들에게는 원격 근무를 허용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대응했으며, 결국 은퇴한 교사들의 복직을 허용하게 됐다.

이 법은 2026년 6월에 만료되며, 의원들은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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