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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오늘 세계 에이즈의 날, 신규 감염자가 가장 많은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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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는 미국에서 신규 감염자가 가장 많은 주로 밝혀져

흑인에 집중 발병… 주정부 메디케이드 혜택 줄여 예방에 어려움

조기 발견되면 더 이상 사형 선고가 아니야

조지아 퍼불릭 방송은 오늘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조지아의 에이즈 감염율이 높다고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에 이를 한글로 번역해 재게재한다. [편집자주]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이고 조지아는 미국에서 신규 감염자가 가장 많은 주로 밝혀졌다.

2018년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애틀랜타의 HIV를 전염병이라고 불렀고 사례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또는 HIV 진단은 조기에 발견되어 치료된다면 더 이상 사형 선고가 아니다. 그러나 신속한 검사와 효과적인 약물을 쉽게 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HIV는 여전히 전염병으로 남아 있다.

에이즈는 의료 재단의 커뮤니케이션 및 지역사회 참여를 위한 전국 이사인 이마라 캐나디는 HIV와 그로 인한 질병, 후천성 면역결핍 장애 또는 에이즈를 치명적인 질병이라고 불렀다.

캐나디는 매년 12월 1일로 지정되는 세계 에이즈의 날 이 지역 사회를 하나로 모으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반성의 시간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여전히 수행해야 할 작업을 인식하고 향상시킬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매년 새로운 HIV 진단 측면에서 조지아와 특히 애틀랜타 메트로폴리탄 커뮤니티가 순위를 매기고 있다”며 “전국 상위 5개 주 및 도시에서 계속해서 순위를 매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2년 UNAIDS 세계 에이즈의 날 보고서는 불평등이 에이즈 종식을 방해하고 있으며, 현재 추세에 따르면 세계는 2030년 목표까지 에이즈에 대해 합의된 글로벌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직은 “수백만 명의 생명이 위태롭다”고 보고했다. 

그는 “새로운 UNAIDS 보고서는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한 긴급한 조치만이 세계의 AIDS 대응을 궤도에 올릴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보고서는 세계 지도자들이 그러한 불평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고 그들이 그렇게 하는 데 용기를 낼 것을 촉구합니다.”라고 말했다.

애틀랜타는 세계에서 HIV 감염률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입니다.

HIV 감염률을 보여주는 미국 지도
2020년 미국 및 종속 지역의 새로운 HIV 진단 비율. 출처: 질병통제예방센터

이같이 조지아에 아직도 엥즈 감염이 높은 이유는 2019년 새로운 HIV 진단의 절반 이상이 보고된 것을 기반으로 하며, 새로운 사례의 절반은 흑인들 사이에서 발생했다.

멜라니 톰슨 박사가 인용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흑인이 새로운 HIV 진단의 72%를 차지하며 새로운 사례의 거의 10%가 히스패닉 또는 라틴계 개인이다. .

톰슨 박사는 “16%만이 백인”이라고 말하고 “따라서 여기 조지아에서는 인종적 격차가 정말 극명하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조지아주가 새로운 HIV 사례의 약 3%를 차지하는 트랜스젠더와 관련된 데이터를 추적하는 데 점점 더 능숙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가 여기서 보고 있는 것은 다른 질병에서 볼 수 있는 건강 불균형의 종류를 실제로 반영하는 전염병이며 실제로 유색 인종에 대해 기울어진 사회 경제적, 사회적 결정 요인의 일부”라고 견해를 밝혔다. .

조지아는 2020년에 60,000 명이 넘는 HIV 감염자 수가 전국적으로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

실제로 질병 통제 예방 센터는 애틀랜타에서 51명 중 1명이 언제든지 HIV/AIDS에 감염될 수 있다고 보고했으며, 2018년에는 조지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에서 HIV/AIDS를 전염병으로 선언했다.

13개 조지아 카운티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North Central Health District의 대변인인 마이클 호칸슨은 지난 7월 에 COVID-19 대유행이 최근 HIV 데이터가 부족하고 사람들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호칸슨은 “COVID-19 팬데믹이 시작된 지 약 1년 동안 우리 보건부는 본질적으로 전적으로 COVID-19 테스트에 집중했다. 많은 서비스가 중단되었다”라고 말했다.

대유행 기간 동안 진료소의 부담 외에도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는 HIV 감염자를 돌보는 장소를 악화시켰다 .

톰슨 박사는 “이 모든 것은 실질적인 신규 자금 조달 없이 인력을 크게 늘리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실제로 우리 인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했으며 사람들이 약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일부는 아프고 탈진함에 따라 계속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문제는 사람들이 자신이 한동안 HIV에 감염되어 살아왔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Medicaid를 통한 자금 지원 예방 및 관리

톰슨과 캐나디는 테스트와 같은 예방 조치에 대한 더 나은 접근과 지속적인 치료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는 것이 생명을 구하고 HIV 확산을 막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 그러나 조지아는 이에대해 메디케이드를 확대하지 않고 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주를 메디케이드 보장을 위한 근로 요건을 갖춘 미국내 유일의 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

카터 센터(Carter Center)의 이브 버드(Eve Byrd)는 이전에 면제의 제안된 요구 사항이 산모 관리를 포함한 많은 건강 관련 문제에서 이미 낮은 순위에 있는 주에 대해 한 단계 후퇴했다고 말했다.

버드는 정신 건강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건강 관리를 받기 위해 일을 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그들이 이미 빈곤 수준에 있을 때 정말 터무니없다고 말하면서 아무도 암이나 우울증에 걸릴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카터 센터는 성명서에서 정신 건강 및 약물 남용 장애가 있는 조지아의 사람들은 “먼저 건강 보험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이 자신의 상태를 안정시키고 장기적으로 자신을 부양하기 위해 안정적인 직업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라고 밝혔다.

버드는 인구의 약 20%가 이러한 건강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것은 일반 대중에게 우호적이지 않으며 매일 만성 장애에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도 우호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캐나디는 메디케이드 확장 지지자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목소리를 높여야 하며 연방 수준에서 주, 카운티 및 개별 지자체 수준에 이르기까지 선출된 공무원에게 HIV 관리,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적절한 자금 확보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톰슨은 “조지아는 메디케이드를 확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욕주는 2022 회계연도에 65억 7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으며 현재 52억 4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그 돈의 대부분은 조지아에서 사용되지 않은 연방 COVID 구호 기금에서 나왔다.

<유진 리 대표기자>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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