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가석방 위원회 (본보 관련기사 링크) 는 지난 19일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오늘(20일) 처형될 남성에 대한 사면을 거부했다.
59세의 윌리 제임스 파이(Willie James Pye)는 1993년 전 여자친구 알리샤 야브로(Alicia Yarbrough)를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의 처형은 수요일 오후 7시에 예정되어 있으며 2020년 이후 첫 번째 사형이다.
파이의 변호사는 당시 선임된 국선 변호사가 파이를 제대로 변호하지 못했다고 사형을 면해 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국선 변호사는 파이크이 아이큐가 68이고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한 것을 고려해 달라고 주장했었다.
관련기사 링크 : http://knewsatlanta.com/조지아주-가석방위원회-사형-집행-하루-앞두고-최종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