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에서 지난 수요일 200만달러 (약 26억4400만원) 파워볼 당첨자가 나왔다.
이 복권은 조지아 에번스 워싱턴 로드 선상의 퍼블릭스 매장에서 판매됐는데, 당첨 번호는 21-29-54-59-62, 파워볼 번호는 4였다.
수요일 추첨에서 잭팟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주 금요일 밤 추첨에서 잭팟 상금은 6억 달러(한화 약 7,932억원)에 달한다.
조지아 복권에서 600달러 미만에 당첨된 경우 어느 소매점에서 수령할 수 있지만, 600달러 이상에 당첨된 경우 조지아 복권 본부나 지역 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또는 우편으로 수령할 수 있다.
당첨금 수령시 신분 확인을 하고, 당첨자 청구 양식을 작성해야 하며 사회 보장 번호(SSN)와 정부 발행의 신분증이 필요하다.
조지아에선 온라인으로 구매한 티켓이 당첨된다면 180일 이내에 당첨금을 수령해야 하고, 현장에서 구매한 티켓은 90일 이내로 수령해야만 한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