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애틀랜타 지회(회장 최낙신 목사)는 지난 26일 순례자 교회(담임 유명화 목사)에서 ‘이승만 대통령 탄생 149주년 기념 예배 및 포럼 행사’를 열렸다.
행사는 유명화 목사의 사회로 1부 기념예배와, 2부 포럼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박성만 목사는 탄신기념 예배에서 누가복음 22장 44절과 23장 40절을 말씀으로 ‘처절한 고통과 철저한 기도’를 주제로 설교를 전하면서 “하와이에서 고국을 그린 이승만 전 대통령의 기도문이 있는데, 고통이 담긴 그의 기도를 들은 하나님께서 노인, 중년을 넘어 청년들까지 이승만을 연구하게끔 하는 식으로 응답하셨다”고 설교했다.
2부 포럼행사에서 최낙신 회장은 “이승만 박사 지우기를 위해 그를 왜곡하고 폄하하는 극성스러운 시대에 왔다:고 인사말을 전하고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재조명 건국전쟁 상영소감’으로 포럼 주제를 나누고, ‘이승만-맥아더 동상건립기금모금 진행보고 및 부지확보 방안보고’ 등의 시간을 가졌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