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협, 한국식 통닭집 “먹자” 방문 코로나 지원품전달

-Advertisement-

차세대 2명 미드타에 창업

한국식 통닭 맛처럼 구수하고 깊은 우정의 창업 에피소드 뭉클 감동

미동남부한인 외식업협회 이근수 명예회장이 차세대가 운영하는 한국식 통닭집 ‘먹자’를 방문, 코로나 지원품을 전달했다./사진:외식업협회제공

미 동남부 한인 외식업 협회 (회장 김종훈)는 한인 차세대들이 애틀랜타 미드타운에 운영하는 ‘먹자’ (공동대표 Peter Chung & Sean Chang) ‘한국식 통닭 전문 식당을 찾아 소독티슈 2,000개, 위생 마스크 150개, 손제정제 60개, 앞치마 6개 등 지원품을 전달했다.

두 한인 차세대의 공동 창업은 깊은 우정에서 비롯됐는데, 창업 에피소드 또한 한국식 통닭만큼이나 훈훈하고 구수하다.

션 장( Sean Chang) 대표가 UGA대학시절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는 사고를 당했다. 션 장 대표는  재활운동을 이겨내고 다시 학교로 돌아갔으나, 캠퍼스에 언덕이 많아 친구 피터 정의 권유로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있는 GSU로 전학을 했다.      

무엇을 먹어도 배고픈 혈기 왕성한 20대 청년들! 이 친구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 주는것을 좋아하던 션 장 대표는 장애의 몸으로 원하던 외식업계 취업이 어려울 것이라 예상해 좌절해 있을때 친구 피터 정 대표가 이 마음을 합쳐 미드타운에 식당을 열기로 결정했다.


두 공동 대표는 한국식 프라이드치킨을 (KFC – Korean Fried Chicken) 주류 사회에 소개하자는 계획을 세우고 한국어 ‘먹자(Mukja)’ 라는 프라이드치킨과 한국식 양념 소스로 승부를 걸고 힘찬 시작을 했다.

외식업 협회에서는 한국계로 미국 사회에서 자란 두 한인 차세대들이 한국의 맛을 미국인이 선호하는 입맛에 잘 조화시켜서 한식의 맛과 멋을 많은 미국인들에게 전다하고 있는 이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고자 이근수 명예회장과 김종훈 회장이 매장을 방문, 지원품을 전달했다.

이 명예회장은 “ 손자같은 두 대표들의 우정, 의리, 도전에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한인 차세대들이  외식업에 종사하며 한인1세들이 어려워하는 디지탈화된 경영 전문성, 마케팅 창의력, 고객관리 순발력을 겸비해  한인 외식업계를 이어가는 모습에 한인 외식업계의 희망이라고 생각한다.”며 “ 앞으로 외식업에 관심을 가진 한인 차세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먹자’ 가는 길

https://goo.gl/maps/cN6Ho3z5QSQ3TSfw6

한국식 통닭 먹자의 메뉴 먹자의 션 장, 피터 정 공동대표

- Advertisement - 이메일로 뉴스받기 (클릭)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