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꿈나무 최하윤양, 미 내셔날 양궁 대회서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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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내셔날 양궁협회 주니어 올림픽 양궁 개발(JOAD) 프로그램 내셔날 대회에서 2개의 동메달을 획득한 최하윤 양(11세)/사진: KNews Atlanta

2개종목 출전 각각 동메달 8세 시작

뛰어난 집중력, 끈기, 승부근성 보이며 각 대회 돌풍

애틀랜타 한인 꿈나무 최하윤(11세)양이 미 내셔날 양궁협회 주니어 올림픽 양궁 개발(JOAD) 프로그램 내셔날 대회에서 2개의 동메달을 획득해 올림픽 대표 선수 선발에 성큼 다가갔다.

8일부터 10일까지 앨라배마주 디케이터에서 열린 미 내셔날 양궁협회 주니어 올림픽 양궁 개발(JOAD) 프로그램 내셔날 대회에서 최하윤양은 30미터 종목과 올림픽 스타일 종목 등 2개 종목에 출전해 각각 2개의 동메달을 획득해 내셔날 순위 3위에 올랐다.

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조지아 대표 자격을 얻어여 하는데, 지난 봄 최하윤양이 1위에 올라 미 전국대회 출전권을 얻게됐다.

최하윤 양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날씨가 안좋아 경기가 힘들었는데 다행히 2개의 동메달을 올라 너무도 기쁘다. 엄마, 아빠에게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 대회는 미 양궁 협회가 청소년 선발하기 위해 마련한 대회로 11세 미만, 13세 미만, 15세 미만, 17세 미만 등 연령별 대회를 치루는데 하윤양은 13세 미만 부문의 2개 종목에 참가해 총 144발을 쏘아 올렸다. 대회 진행은 12라운드가 한게임으로 진행되면 선수들은 각 라운드 6발씩 총 72발을 쏘게 된다. 그만큼 고도의 집중력과 체력, 정신력을 필요로 한다.

하윤양의 아버지 최재민씨는 “이번 입상으로 큰 자신감을 얻었고, 내년에 하윤이가 12살이 되지만 15세 미만 부분에 참가하는 출전권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또 비가오고 바람이 불어 악조건속에 3라운드와 5라운드에선 과녁을 맞추지 못하고 화살이 땅에 박히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죄절하지 않고 포기하지않고 한발씩 차곡차곡 신중을 다해 성적을 올리는 것을 보고 참 대견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하윤 양의 어머니 최진미씨는 “양궁은 3년전인 8살때부터 시작했다.하윤이의 재능 발견을 위해 골프, 축구, 태권도 등을 시켰었는데 양궁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또 ” 2016년 리우 올림픽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선수단이 애틀랜타에서 전지훈련을 가졌는데 우리 부부가 자원봉사를 하게 됐고, 당시 국가대표 최두석 수석 코치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6세때 애틀랜타 소년소녀합창단원으로 활동하며 광복절 음악회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음악활동도 한 바있다.

최하윤양은 장래 꿈에 대해 “나이가 되면, 일단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올림픽 꿈나무 최하윤양 (우측)/KNews Atla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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