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쌤의 건강칼럼] 뉴욕주 간호사협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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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석 (밀알클리닉 원장/애틀란타 한의대 교수)

지금 미국은 코비드19백신 접종의무화를 놓고 고용주와 고용인 간에 갈등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미 접종을 거부한 고용인이 실직을 당하는 경우도 있고 이에 의의를 제기하며 법정 소송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접종중인 모더나, 화이자, 존슨앤존슨 백신은 아직까지 미식약청에서 정식으로 승인받지는 않았고 긴급사용허가만 받은 상태, 즉 실험적 약물에 속하기 때문에 접종 의무화는 정당하지 않다는 주장들이 많습니다.

최근 뉴욕주 간호사협회에서 백신접종 의무화와 관련된 공식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1. 연방정부는 환자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다는 의료행위의 핵심을 지켜야 하고 백신개발에 최고의 과학적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2. 연방정부와 주정부는 전염병에 감염될 위험성이 높고 감염으로 인한 증상이 심각할 수 있는 노인층, 기저질환자, 인종적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을 보호하기 위해 백신사용과 분배하는 과정을 공정하게 시행하고 혜택을 받는데 차별이 없도록 해야 한다.
  3. 코비드19 백신은 의료환경 내에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유일한 방법이 될 수 없다.
  4. 코비드19백신은 접종대상자의 경제적 부담없이 무료로 제공되어야 한다.
  5. 연방정부와 주정부는 접종대상자의 사전동의와 알권리를 충족시켜야 하고 코비드19백신접종여부를 본인이 결정할 수 있도록 개인의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
  6. 성공적인 코비드19백신접종 정책은 백신접종의 혜택, 위험성, 백신과 관련된 흔한 오해 등을 설명하는 교육적 사안을 포함해야 한다.
  7. 간호사 및 다른 의료관계 종사자들은 직장내 그들에게 미칠 위험성이 어떤 것인지 알 권리가 있다. 병원은 직장내 종사자들과 일반 대중들에게 치료받은 코로나 확진 환자수, 개인보호장비 수준, 질병 모니터 계획, 환자 관리, 이미 코로나에 감염되었거나 질병에 시달렸던 종사자들의 수 등의 기본적인 정보를 투명하고 확실하게 보고해야 한다.  
  8. 본협회는 연방 또는 주차원에서 의료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코비드19백신 의무적 접종을 근무조건으로 삼는 정책에 강력하게 반대한다. 
  9. 환자, 보호자, 방문자, 행정직원은 코비드19백신과 관련된 사실과 거짓을 교육받아야 한다.
  10. 병원내 모든 시설은 의료종사자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 예들 들면 효과적인 환기, 적절하고 충분한 개인보호장비, 음압병실, 심각한 질병이나 사망환자가 많은 고위험군 환경에 필요한 장비 등이 제자리에 비치되어야 하고 필요하면 시설이나 장비확충이 이루어져야 한다.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행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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