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마존, 글로벌 브랜드 가치 1위 – 한국은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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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00대 브랜드에 18개사 올라

한국은 삼성전자 1개사… 이게 현실

브랜드톱 10 기업/칸타자료, AP

가장 큰 브랜드 가치를 지닌 ‘글로벌 100대 기업’ 명단에 1위 아마존, 2위 애플, 구글 , 마이크로소프트(MS), 페이스 북 등 절반 이상이 미국의 기업들이 순위를 차지한반면 한국은 삼성전자만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반면 중국은 ‘톱 10’에 랭크된 텐센트, 알리바바 등을 포함한 18곳이나 선정되며 성장세를 보였다.

로이터 통신은 21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칸타(Kantar)가 최근 발표한 ‘2021 브랜드Z 글로벌 톱100 브랜드’(2021 BrandZ Most Valuable Global Brands) 명단에서 삼성전자가 42위에 랭크됐으며, 삼성전자의 올해 브랜드 가치는 약 468억달러(약 53조원)로 전년 대비 4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칸타 조사에서 삼성전자의 올해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보다 커졌으나 순위는 지난해 40위에서 2계단 떨어졌다.

올해 글로벌 최고 브랜드로 꼽힌 곳은 세계 최대 유통기업인 미국의 아마존이었는데, 아마존의 브랜드 가치는 약 6839억달러(약 775조원)로 전년 대비 64% 증가했다. 아마존은 2019년부터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서 애플이 6120억달러로 2위를 차지했고 구글(4580억달러), 마이크로소프트(4103억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미국 기업을 제외하고 가장 큰 가치를 지닌 브랜드로는 중국의 텐센트가 선정됐다. 칸타에 따르면 텐센트의 올해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60% 증가한 2409억달러다.

이밖에 ‘톱 10’에는 Δ페이스북(2267억달러) Δ알리바바(1969억달러) Δ비자(1913억달러) Δ맥도날드(1549억달러) Δ마스터카드(1129억달러) 등이 랭크됐다.

이어 중국은 18곳이 선정돼 지난해보다 1곳 늘었다. 올해 100대 브랜드에 꼽힌 중국 기업은 ‘톱 10’에 오른 텐센트, 알리바바 외에도 모우타이, 메이투안, 징둥닷컴, 틱톡, 핑안보험, 화웨이, 샤오미, 하이얼 등이 있다.

올해 브랜드 가치가 증가율 기준으로 최고 기업은 미국의 테슬라다. 테슬라의 브랜드 가치는 426억달러로 전년 대비 2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2021년에 처음으로 글로벌 100대 브랜드로 선정된 곳 중에서는 12위를 차지한 엔비디아가 1048억달러로 가장 큰 가치를 지닌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서 텍사스인스트루먼츠(493억달러), 퀄컴(484억달러), AMD(329억달러) 등 미국의 주요 반도체 기업들도 새롭게 100위권 내에 진입했다.

올해 100개 기업의 브랜드 총합은 7조1000억달러로 지난해보다 42% 증가했다.

칸타는 전 세계 51개국에서 512개 산업군의 1만850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이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설문조사 응답자는 390만여명에 달한다. 브랜드 가치는 실적을 포함한 재정적 가치에 브랜드 기여도를 곱하는 방식으로 매겨졌다.

로이터 뉴스보도 영상보기

https://www.reuters.com/technology/amazon-apple-most-valuable-brands-chinas-rising-kantar-survey-2021-06-21/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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