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UPI News
조 바이든 대통령과 질 바이든 영부인은 19일(토) 그들의 “상속적이고 소중한 동반자”인 독일 셰퍼드견 챔프가 죽었다고 발표했다.
백악관이 발표한 성명에서, 바이든 부부는 챔프가 13세의 나이로 “집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또, “그는 지난 13년 동안 우리의 변함없는 소중한 동반자였고 바이든 가족 전체의 사랑을 받았다”고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가 방에 들어왔을 때 챔프는 지난 몇 달 동안 체력이 약해졌지만, 그는 즉시 몸을 일으켜 항상 꼬리를 흔들며 우리에게 귀를 긁거나 배를 문지르라고 재갈을 물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 그는 있고 싶어했고, 그가 우리 옆에 있을 때 모든 것이 즉시 좋아졌다.”며 마지막 순간을 전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