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큐, 샌드위치, 샐러드, 초콜릿 바 등 종류 다양
일등석, 메인캐빈, 델타 컴포트 + 등에만 제공
델타항공이 올 여름 새로운 기내식을 제공한다. 옵션에는 애틀랜타에서 가장 좋아하는 요리도 포함되어 흥미를 끌고있다고 4일 AJC가 보도했다.
델타항공은 이제 프리미엄 고객이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기내식 옵션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 이번 달부터 애틀랜타에서 출발하는 국내선 일등석 고객은 팍스 브라더스 바비큐(Fox Bros. Bar-BQ)의 갈비 오픈 샌드위치(스위트 피클과 체다치즈, 브로콜리 사이드) 또는 팍스 브라더스 바비큐 훈제 치킨을 주문할 수 있다. 또 양배추와 비트 양배추를 곁들인 샐러드, 부서진 퀘소 프레스코화, 구운 페피타도 가능하다.
디저트로는 레스토랑의 바나나 푸딩을 주문할 수 있는데, 델타의 메인 캐빈과 델타 컴포트 +를 이용하는 여행자의 경우 장거리 국제선 항공편의 도착 전 메인 요리는 달콤하거나 짭짤한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일부 옵션에는 시금치, 계란, 치즈 칼조네 또는 초콜릿 헤이즐넛 칼조네가 포함되어 있다.
항공사는 또한 글루텐이나 견과류가 포함되지 않은 부드럽게 구운 다크 초콜릿 바다 소금 바를 포함해, 주요 객실 고객에게 새로운 스낵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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