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진 /Google, GWINNETT DAILY POST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바다, 호수 등 물과 관련된 영화 25선을 꾸며봤다.
바다의 거대한 식인 상어를 다룬 조스, 어린이들까지 좋아하게 된 캐리비안의 해적, 당시에는 최점단이라 했지만 지금 보면 다소 진부한 아쿠라 맨 . 그리고 무엇보다 ‘타이타닉’을 빼놓을 수 없다.
우주에 대한 미지의 탐구처럼 바다와 호수와 연관된 사랑이야기, 공포, 바다생물과의 교감에서 만화영화까지, 추억의 영화에서 최신작까지 원작의 알파벳 순서로 살펴봤다.
영화전문 잡지 스태커는 영화 역사를 조사하고 선박, 조용한 해변 또는 강의 흐름에 관계없이 주로 수역에서 일어나는 수십 년, 국가 및 장르의 평점 7.0 이상의 영화 목록을 작성했다.
유진 리 대표 기자
1. 아프리카 여왕 (1951)
-감독 : 존 휴스턴, -IMDb 사용자 평가 : 7.8, -비평가 점수 : 91, -길이 : 105 분
1 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이 영화는 자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아프리카 여행에 탑승한 선장(험프리 보가트)의 이야기. 그의 여정은 위험한 급류와 적의 요새가 있는 탄자니아의 울랑가 강을 따라 진행되는데, 사방에 도사린 위함속에 주인공 보가트의 도전이 땀을 쥐게 한다.
2. Aguirre, 신의 진노 (1972)
감독 : 베르너 헤르 조그, -IMDb 사용자 평가 : 7.9, Metascore : 데이터 없음, 길이 : 95 분
빈번한 베르너 헤르조그의 공동 작업자 클라우스 킨스키는 16 세기 탐험가 돈 로페 드 아기레 (Don Lope de Aguirre) 역을 맡아 엘도라도 왕국을 찾는 데 열광한다. 이 영화는 스턴트맨 없이 아마존에서 촬영됐기 때문에 보여주는 공포감이 생생하다.
3. 아포칼립스 나우 (Apocalypse Now (1979)
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IMDb 사용자 평가 : 8.4, 비평가 점수 : 94, 길이 : 147 분
베냐민 L. 윌라드 (마틴 쉰) 대위를 따라 베트남 전쟁의 악명높은 장군이야기. 악당으로 나오는 말론 브란도의 연기는 압권이다. 순찰선을 타고 눙강을 올라가는 윌라드의 생사를 넘는 정글 이야기.
4.전함 포템킨 (1925)
감독 : 세르게이 아이센스타인, IMDb 사용자 평가 : 8.0, 비평가 점수 : 97, 길이 : 66 분
지금까지 제작된 가장 영향력있는 영화 중 하나 인 아이센스타인의 걸작.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전함에서 벌어진 반란 이야기를 다뤘다. 배경은 흑해의 텐드라 섬. 가장 유명한 시퀀스는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촬영됐으며 1925년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편집 기술이 활용됐다.
5.파도 깨기 (1996)
감독 : 라르스 폰 트리에르 , IMDb 사용자 평가 : 7.8, 비평가 점수 : 76, 길이 : 159 분
이 실험 극은 괴짜 여인(에밀리 왓슨)과 남편 사이의 반항적인 로맨스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로 이야기 자체가 기괴하다. 대서양 연안에서 떨어진 외딴 스코틀랜드 마을에서 현지 전통을 거스르는 주인공의 방황을 다룬다. 명언이 나왔는데 “당신은 또한 좋아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것.
6.케이프 피어 (1991)
감독 : 마틴 스콜세지, IMDb 사용자 평가 : 7.3, 비평가 점수 : 73, 길이 : 128 분
스콜세지 감독의 1962년 고전을 업데이트 한 것. 로버트 디니로의 스토킹을 받고있는 변호사 샘 보드웬(닉 놀테)의 이야기. 일련의 잔인한 에스컬레이션으로 보드웬의 가족은 케이프 피어 리버를 따라 숨어 있고 숨막히는 축격전을 벌인다. 폭우와 부서지는 파도를 배경은 압권.
7.캡틴 필립스 (2013)
감독 : 폴 그린그래스, IMDb 사용자 평가 : 7.8, 비평가 점수 : 82, 길이 : 134 분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이 영화는 소말리아 해적들에 의한 미국 화물선 납치 사건을 묘사했다. 아라비아 해가 사방을 둘러싸고있는 상황에서 선장 (톰 행크스가 연기)과 선원들이 빠른 판단력과 대치를 다뤘다. 당시 사고 현장에 있었던 선원들은 실제 필립스 선장이 자기 희생적인 영웅보다 독선적인 바보에 가까울 정도로 모두의 안전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실제 해적인것처럼 보이는 배우들의 열연도 대단하다. 이런 배우들을 캐스팅한 제작진들도 탁월했다.
8. 캐스트 어웨이 (2000)
감독 : 로버트 지메키스, IMDb 사용자 평가 : 7.8, 비평가 점수 : 73, 길이 : 143 분
자주 사용되는 물에 대한 암시적 은유는 이 생존 영화에서 문자 그대로의 의미를 지니며, 톰 행크스가 태평양의 조난자로 출연한다. 4년의 시간을 배경으로 다양한 신체적 장애물과 끊임없는 절망감으로 주인공의 고통을 공감하게 된다. 결국 그는 뗏목을 만들고 미지에 직접 대항한다는 내용. 인간은 못할게 없다. 물은 사방이 둘로막힌 절대절명의 고난을, 진퇴양란의 환경을 나타낸다.
9.코브 (2009)
감독 : 루이 프 시호 요스, IMDb 사용자 평가 : 8.4, 비평가 점수 : 84, 길이 : 92분
최근 기억에 남는 가장 잔인한 다큐멘터리 중 하나로 현지인들이 매년 수천 마리의 돌고래를 몰아내고 도살하는 일본의 포경 마을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벌이지는 인간의 잔인한 동물 학대를 고발하고 있다. 2010년 아카데미 최우수 다큐멘터리 상을 수상했다. 미끈하고 천진해 보이는 돌고래가 귀귀엽게 묘사되어 인간의 잔인함을 극대화 시켰다.
10. 블랙 라군의 생물 (1954)
감독 : 잭 아놀드, IMDb 사용자 평가 : 7.0, 비평가 점수 : 68, 길이 : 79 분
“킹콩”을 제작한 과학자들이 아마존 정글 깊숙한 곳에서 수륙 양용 휴머노이드를 추구하는이 고전적인 생물을 탄셍시킨다. 두 캠프 모두 돌아올 수 없다는 소문이 있는 신비한 검은 라군에 자리 잡고 있는데…이 영화는35mm 편광 3D로 개봏됐고, 인기에 힘입어 한 쌍의 속편도 제작됐다.
11.구원 (1972)
감독 : 잔 부어만, IMDb 사용자 평가 : 7.7, 비평가 점수 : 80, 길이 : 109 분
조지아의 카훌라와시라는 가상의 강에서 벌이지는 패닉을 다룬 영화. 스릴러. 육지와 물 모두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네 명의 친구가 남부인 조지아의 오지로 갔다가 곧 격렬한 급류에 휩쓸리고… 미국식 모험담. 조지아가 그려져 반갑기도 하다.
12.지금 보지 마라 (1973)
감독 : 니콜라스 로에그, IMDb 사용자 평가 : 7.2, 비평가 점수 : 96, 길이 : 110 분
물을 중심으로 도널드 서덜랜드와 줄리 크리스티가 슬픔에 시달리는 부부로 출연해, 반복되는 공포를 맛보는 역할을 한다. 딸의 익사 사고에서 아직 회복을 못한 두 사람은 일과 관련된 여행을 위해 물에 갇힌 이탈리아 베니스로 향하는데, 기억과 죽음과 밀접한 관련이있는 물 모티브는 우연과 연결된 초자연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사용된다.
13.사라 마샬을 잊다 (2008)
감독 : 니콜라스 스톨 러, IMDb 사용자 평가 : 7.1, 비평가 점수 : 67, 길이 : 111 분
하와이의 맑고 푸른 바닷물이 이 로맨틱 코미디의 배경. 최근 이별에 휩싸인 한 남자 (제이슨 세겔)가 오아후로 여행을 떠나 그의 전 (크리스틴 벨)과 같은 리조트에 머물게 된다. 즉흥적인 익살과 열대 배경 사이에서 영화는 내러티브 경로에서 너무 멀어지지 않고 시청자를 숨죽이게 한다. 멋진 하와이를 배경으로 한 두 남녀의 밀당 이야기.
14.죠스 (1975)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IMDb 사용자 평가 : 8.0, 비평가 점수 : 87, 길이 : 124 분
말해 무엇하랴! 치명적인 살인 백상아리가 뉴욕의 휴양 도시를 공포에 떨게하는데, 생생한 장면을 찍기위해 스필버그 감독은 주요 장면을 할리우드 물 탱크가 아닌 대서양에서 촬영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일부 관객들은 영화 관람 후 한때 바다에 가지 않았다는 후일담이 생길 정도로 반응이 대단했다.
15.스티브 지소와 함께하는 라이프 아쿠아틱 (2004)
감독 : 웨스 앤더슨, IMDb 사용자 평가 : 7.3, 비평가 점수 : 62, 길이 : 119 분
웨스 앤더슨 감독의이 흥행작은 여전히 그의 가장 독실한 팬들을 매료 시켰다. 빌 머레이는 전설적인 해양 학자 스티브 지소역을 맡았다. 그는 치명적인 재규어 상어를 찾아 바다로 나가는데, 생생한 색상과 디테일로 생동감을 불어 넣은이 이 영화는 “모비 딕”과 “해저 2 만리”와 같은 훌륭한 항해 작품이 반열에 올랐다.
16.라이프 오브 파이 (2012)
감독 : 이안, IMDb 사용자 평가 : 7.9, 비평가 점수 : 79, 길이 : 127 분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오스카 수상작. 한 청년 (Suraj Sharma)이 벵골 호랑이와 함께 바다로 쫓겨나서 벌어지는 이야기. 최첨단 기술을 사용해 실물과 같은 동물과 장엄한 해양 지형을 만들었다. 영화가 3D로도 제작되어 물을 소재로 한 광활한 환경을 입체감으로 전달했다.
17.등대 (2019)
감독 : 로버트 에거 스, IMDb 사용자 평가 : 7.5, 비평가 점수 : 83, 길이 : 109 분
이 심리적 공포 영화에서 두 명의 등대지기 (윌렘 다포와 로버트 패 틴슨)의 외로운 삶은 이제 서서히 광기에 빠지데 된다. 19 세기 후반 뉴 잉글랜드 해안에서 출발하여 폭풍과 격렬한 물을 적대적이고 궁극적으로 소외시키는 세력으로 사용한다. 로버트 에거 스 감독은 인어와 바다 생물과 같은 선원의 전설에서 나온 신화적인 인물을 그려서 고딕 양식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18.메이든 (2018)
감독 : Alex Holmes, IMDb 사용자 평가 : 7.7, 비평가 점수 : 82, 길이 : 97 분
너무도 매력적인 다큐멘터리. Whitbread Round the World Race (현재 The Ocean Race로 알려짐)에서 여성으로 구성된 최초의 승무원을 이끌었던 트레이시 에드워즈를 중심으로 한 영화. 요트 행사는 9 개월 동안 3만3000 마일에 걸쳐 진행되며, 에드워즈와 그녀의 부적합한 팀에 대해 불가능 해 보이는 도전을 그려낸다. 영화관람을 위해 보트타기나 해당 스포츠 대회에 대해 아무것도 알 필요가 없다. 보기만 해도 알게된다.
19.마스터 겸 사령관 : 세계의 먼 쪽 (2003)
감독 : 피터 위어, IMDb 사용자 평가 : 7.4, 비평가 점수 : 81, 길이 : 138 분
러셀 크로위는 나폴레옹 전쟁 당시 유럽에서 해군 장군으로서의 명성이 절정에 달했다고 한다. 두 개의 다른 소스 소설에서 발췌하여 위험한 바다를 가로 질러 프랑스의 적을 쫓는 영국 선장 (Crowe)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공동 출연자 (그리고 전 Sea Cadet) 폴 베타니는 촬영 중에 배멀미를 겪지않은 유일한 배우 중 한명이었다고 한다.
20.모아 나 (2016)
감독 : Ron Clements, John Musker, Don Hall, Chris Williams, IMDb 사용자 평가 : 7.6, 비평가 점수 : 81, 길이 : 107 분
태평양을 배경으로 한 컴퓨터 애니메이션으로 디즈니 히트작에서 중요한 캐릭터이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모아 나라는 폴리네시아 소녀가 있다. 그녀는 커뮤니티를 구하기 위해 고대 저주를 되돌려야 하는데, 바다의 부름에 귀를 기울인 모아 나는 스릴 넘치는 바다 모험을 시작한다. 어른들도 좋아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21.캐리비안의 해적 : 검은 진주의 저주 (2003)
감독 : 고어 베르 빈 스키,IMDb 사용자 평가 : 8.0, 비평가 점수 : 63, 길이 : 143 분
대장장이(올랜도 블룸)와 해적(조니 뎁)이 팀을 이뤄 납치된 여성(키이라 나이틀리)을 구하기 위해 힘을 합쳐 펼치는 바다의 모험, 판타지! 그들의 후속 모험은 공해를 건너 언데드의 저주받은 선원들과 맞서게 된다. 어마어마한 상상력에 우와 소리가 절로! 음악도 각 고교 밴드/ 오케스트라에서 연주도리 정도로 장대하다.
22.포뇨 (2008)
감독 : 미야자키 하야오, IMDb 사용자 평가 : 7.7, 비평가 점수 : 86, 길이 : 101 분
애니메이션 마법사 미야자키 하야오가 어린 소년과 금붕어 공주의 독특한 유대에 대해 현대 동화에서 ‘인어공주’와 흡사하다. 그녀의 아버지의 소원과는 달리 금붕어는 인간의 속성을 갖기 시작하는데, 이야기는 바다와 육지의 각 세계 사이의 큰 차이점을 오고간다 .
23.포세이돈 어드벤처 (1972)
감독 : Ronald Neame, IMDb 사용자 평가 : 7.1, 비평가 점수 : 70, 길이: 117 분
바다를 소재한 영화 중 최고 히트 작품. 전복된 여객선에서 일어나는 재난을 그렸는데, 범람하는 물은 많은 장애물 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생존자는 선박의 구조적 및 기계적 오작동과도 싸워야 했다. 하지만 원작에 비해 실망스러운 속편과 부진한 2006 리메이크가 뒤따랐으나 이 후속작들은 흥행 참패를 맛봐야 했다.
24.재능있는 Mr. Ripley (1999)
감독 : Anthony Minghella, IMDb 사용자 평가 : 7.4, 비평가 점수: 76, 길이: 139 분
이 드라마틱한 스릴러는 소시 오 패스 톰 리플리(맷 데이먼)를 이탈리아의 해변 마을로 보내고 그곳에서 상류층으로가는 길을 그리고 있다. 가장 중요한 순간은 배를 타고 일어나며 격렬한 폭발을 일으켜 한 사람이 죽는 장면. 저자 파트리시아 하이스미스는 주인공이 아쿠아 포비아에 시달리는 그녀의 원작 소설 (및 인접한 시리즈)보다 훨씬 더 실질적인 효과를 내기 위해 바다를 사용한다.
25.타이타닉 (1997)
감독 : 제임스 카메론, MDb 사용자 평가: 7.8, 비평가 점수: 75, 길이: 194분
감독 제임스 카메론의 역사적인 서사시는 두 명의 별이 교차한 연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이야기를 통해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의 불행한 여정을 보여준다. 첫째, 빙산과 홍수로 바다는 등장인물 모두에게 지속적인 위협을 주고, 클라이맥스에 이르를 때는 바다가 장엄한 배경이 되기도 한다. 셀린 디옹이 부른 주제가도 빅 히트 됐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