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튼 존/Photo by FOX, Kevin Win
필라델피아 시작해 뉴저지,시카고, 애틀랜타, 내쉬빌, 휴스턴, LA 등 총 57회 공연
오래전부터 벅헤드 거주, 지역 주민들과 친밀
애틀랜타는 내년 9월22일, 입장권 $50~$1999
팝스타이며 작곡가인 엘튼 존이 생애 마지막 별 콘서트 일정를 발표했다. 뉴욕, LA, 등 미국에서만 총57회의 공연일정이 발표됐고, 독일, 프랑스, 캐나다, 덴마크, 고향인 영국 등 까지 말 그대로 ‘생애 마지막’공연을 불태운다.
이 공연은 7월15일 필라델피아의 Citizens Bank Park에서 북미 공연을 시작으로 뉴저지 주 이스트 러더 포드에있는 MetLife 스타디움에서,시카고의 솔저 필드,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테네시 주 내슈빌의 닛산 스타디움,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 등에서 줄줄이 열린다.
또 내년 5월부터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파리, 밀라노, 고향인 영국에서만 5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애틀랜타 공연은 내년 9월22일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입장권은 $50에서 $1999 까지이며 온라인 예매는 6월30일부터 가능하다.
엘튼 존 고별 콘서트는 11월 19일과 20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두 번의 쇼로 북미 투어를 마무리 한다.
1947년생인 엘튼 존 경(영어: Sir Elton John, CH)은 영국의 록 · 팝 가수 겸 작곡가, 사회운동가이다. 영화 · 뮤지컬 음악 작곡가로도 명성을 얻었다.
그는 애틀랜타 벅헤드에 오래전부터 거주해 애틀랜타 주민들과 가깝게 지낸다.
1975년 10월 21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렸으며, 1979년 5월에는 서방국가 록 스타로서는 처음으로 이스라엘과 소련에서 순회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아래 링크는 입장권 예매!
https://www.ticketmaster.com/event/0E005ACD2FED3E40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