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탐] Let’s get it! “G 곱창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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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삼합” 이름이 생소하지 않다. 맛도 좋다! 곱창 명가 G곱창쌀롱에서 지난달 신개념 “곱창삼합”을 내놓았다.

원래 삼합은 홍탁삼합(洪濁三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홍어와 삶은 돼지고기,김치 등 이 세 가지를 합해 만든 요리인데, 곱창명가 G곱창쌀롱의 곱창삼합은 새콤한 쫄면, 막창/대창/곱창/염통 등 다양한 곱창에 콩가루와 양념장을 곁들여 백김치, 막김치. 배추 김치나 콩나물, 부추 등과 함께 먹으면 고소한 육질에 새콤한 맛이 함께 어우려져 감탄을 연발케 한다는 말 그대로 삼합이다.

어디 이뿐이랴? 이제 막 불에서 익은 각종 곱창들의 불맛과 쫄면에서 느낄 수 있는 넓고 쫄기한 면 맛, 그리고 매콤함이, 말 그대로 환상이다.

여기에 홍탁에 나오는 탁(막걸리), 막걸리를 비롯, 소주, 복분자, 백세주 등 각종 반주를 겻들이면 이 것은 술이 아니라 약주가 된다.

거의 대부분의 손님들이 주님(술)을 외면 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곱창삼합!

하지만 메뉴판에는 곱창삼합이라는 것이 없다. 다양한 음식들을 본인들의 취향에 따라 곱창을 쫄면 몇가락과 동글게 말아서도 먹고, 곱창따로 졸면따로 시간차로 즐겨도 된다.

정치판처럼, 보수와 진보도 없다. 어떻게 먹느냐? 정답과 프레임이 없다. 맛의 자유 그 자체이다. 더구나 에피타이저처럼 나오는 해물 순두부는 속을 얼큰하게 달군다.

한약재와 과일에 숙성된 예쁜 곱창들이 수줍은 듯이 등장하면, 손님들은 늑대가 되어,연실 군침을 흘린다. “으하하하 ~!”

G곱창쌀롱은 연기가 자욱하지 않다. 또 여기저기서 부족한 음식물을 주문하기 위해 목소리 높여 “이모~~”를 찾을 필요도 없다.

LED 명찰에 ‘달려라 하니’, ‘이쁜이’ 등 재미난 이름을 가진 서버들이 불편한 줄 모르게 정성으로 서빙한다.

술이 그윽이 취하면 G곱창쌀롱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한 병짜리 차가운 물을 들이켜 취기를 가라 앉히기도 한다.

그 누가 G곱창쌀롱에 대해 “돌이 나온다”, “냄새가 난다” 이런 말들을 올려 싸장님 마음을 슬프게 했을까?

괴소문의 액땜이었을까? 현재 G곱창쌀롱은 단체 손님들로 가득하다. 생파(생일파티)도 여기서 한다. 아이들도 새로 생긴 달직한 뚝배기 불고기와 돼지불고기, 라면 등의 새 메뉴로 엄마, 아빠가 곱창을 즐기든 말든 그들만의 맛 세계에 빠져들어 칭얼거림도 없다.

자 지금 스와니-로렌스빌 로드 선상에 있는 곱창 명가 G곱창쌀롱에 모여라

“오늘 회식 어디?” 답은 “G곱창쌀롱” 이다. “주소 어디?” “여기 클릭! https://goo.gl/maps/uaLKjAmsdqjQMFxG9)

신개념 G곱창쌀롱이라 본 기사도 신개념, 새로운 스따일(!)로 썼다. 왜? G곱창쌀롱이니깐~! Let’s get it!!

<유진 리 대표기자>

곱창쌀롱 쫄면/사진: K뉴스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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