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스클럽 음식시식 코너/사진 AP
샘스클럽, 이번 주에 시작- 아직은 주말에만
샘스클럽이 경쟁사인 코스트코와 함께 ‘테이스트 & 팁스’라는 샘플링 및 데모 프로그램을 이번주부터 다시 시작한다.
미전역에 약 600 개의 지점을 운영 중인 샘스클럽은 코로나19로 지난해 3월에 이 무료 시식 프로그램을 중단해왔다.
그러나 이번에 재개되는 샘플링데모 프로그램에는 주말에만 운영되고밀봉된 샘플이 포함된다. 또 샘스클럽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자체 브랜드의 샘플을 나눠 줄 푸드 트럭도 운영해 “새로운 몰입 형 샘플링 경험”도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월마트가 소유 한 샘스클럽은 또한 회원들이 레지스터에서 체크 아웃 할 때 회원들에게 샘플을 가져 오는 것을 포함하여 “항목을 샘플링하는 새로운 방법”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 코스트코는 14개월 만에 이번 달 “완전 샘플링으로의 단계적 복귀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는데, 약 170 개의 미국 매장 (매장의 약 30 %)이 이번 주에 식품 샘플을 가져 오며 “나머지 대부분”은 6월 말에 실시한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