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에 김형진씨 선출
1일 회장 취임식 가져
어거스타 호남 향우회 2대 회장단 (회장 양해솔, 이사장 김형진) 취임식이 지난 1일 어거스타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양해솔 회장은 “아름답고 고귀한 호남인의 정신을 다시 새기며 미국에서도 한인사회의 중추 역활을 하는 호남향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회장은 또 “취임식 하루 전에는 뉴욕, 뉴저지, 델러웨어, 필라델피아, 매릴랜드 등 각지에서 온 향우들과 전야제로 화기애애한 자리를 가졌고, 1일 오전에는 라운딩을 하며 남다른 우의를 다졌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김승환 준비위원장과 오형욱 사무총장이 맡아 알찬 행사를 마련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