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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주택 건설 급증.. “집값 하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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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시오스뉴스는 25일 애틀랜타에서 새로운 주택 건설이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5월 애틀랜타에서 주민 10만명당 신규 주택 건축 허가가 74건 발행되어 COVID-19 대유행 초기인 2020년 5월 32.7건에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센서스 통계에 따르면 총 4,461건의 허가증 중 단독주택은 2,391건, 2-4가구 건물은 54건, 5가구 이상은 2,016건이 발급됐다.

한편, 같은 기간 미 전국의 평균은 주민 10만 명당 42.3건의 신규 주택 건축 허가가 났는데, 이 역시 2020년 5월 32.9건보다 증가했다.

올해 5월 미국 전역에서 총 13만 9,600건의 허가가 발급되었으며  중 대부분(8만 8,900건)은 단독 주택에 대한 허가였다.

5개 이상의 유닛이 있는 건물의 경우 거의 4만6,000개, 2~4개 유닛이 있는 건물의 경우 거의 5,000개가 발행됐다.

전문가들은 팬데믹 이후 전국적인 주택 부족으로 인해 높은 가격이 유지되고 있다고 보고 있는데, 신규 주택 건설이 급증하면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일부 도시에서는 팬데믹 이후의 현실이 자리를 잡으면서 신규 주택 건설이 특히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Freddie Mac 의 최근 추정에 따르면 미국은 임대 또는 구매용으로 약 380만 가구의 주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주택건설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Home Builders)의 수석 경제학자 로버트 디에츠(Robert Dietz) 는 “재고가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새로운 초점 “이라고 언급하고 “앞으로 최초 구매자가 주택 건설업자의 주문 확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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