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애틀랜타 열린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한 시인 목회자 이상운 목사의 취임 예배가 부활주일인 20일 오전 11시 열린교회에서 열린다.
이상운 목사는 본보에 칼럼을 게재하며 아름답고 선한 예지의 글을 전해왔다. 또 가족치료 상담가로 활동하며, (시집) ‘광야 위에 서다 그리고 광야에게 묻다’, ‘날지 못한 새도 아름답다’등을 출판했다.
그는 동부이촌동 한강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NGO] 브레드 미니스트리스 초대 상임총무로 사역하였다. New York Theological Seminary에서 Pastoral Care and Counseling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뉴욕 꿈꾸는 교회 담임목사로 섬겼다. Louisville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에서Marriage and Family Therapy (licensure track) 을 전공했다. 또한, 루이빌 임마누엘교회에서 EM 목사로, 데이튼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열린 교회 주소 : 2730 N.Berkeley Lake Rd.NW. 1100, Duluth GA 30096
<유진 리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