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2월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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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애틀랜타.미국.월드애틀랜타 검찰, 애덴스 여대생 살인 사건 소송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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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애덴스 여대생 살인 사건 소송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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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측, 라일리 사건에 대한 증인 소환 시작

용의자, 살인 등 각종 혐의 전면 부인

애덴스 — 조지아 주정부는 19일 화요일에 호세 이바라에 대한 마지막 증거를 제시하며, 그를 조깅 선수 레이컨 라일리에게 최종적으로 눈을 돌리기 전에 여성 피해자를 노리는 남자로 묘사한 3일간의 증언을 마무리했다.

AJC에 따르면, 검찰은 20명 이상의 증인을 소환하고 300개 이상의 항목을 증거로 제출했으며, 특별 검사인 셰일라 로스는 범죄 연구소 전문가를 증인석에 불러서 주의 사건을 종결시켰다.

GBI의 애슐리 힌클 요원은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재킷이라는 중요한 법의학적 증거에 이바라와 라일리의 DNA가 섞여 있다고 증언했다. 그녀는 또한 라일리의 손톱 아래에 이바라의 DNA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검사 결과 이바라가 살인 당일 아침에 착용했다는 아디다스 모자와 장갑에서 용의자이 DNA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에대해 힌클 요원은 결과가 이바라의 DNA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지만 라일리의 DNA는 나타났다고 증언했다.

화요일 오후에 사건을 제기하기 시작한 변호측은 범죄 연구소의 결과의 신뢰성을 공격했다. 또한 그 결과가 이바라의 형제인 디에고와 아르게니스 이바라를 용의자에서 제외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디에고 이바라는 변호인에 의해 증언하라는 소환을 받았지만, 판사는 그의 변호인이 연락을 받을 때까지 재판을 중단했다.

라일리가 살해된 다음 날 체포된 호세 이바라는 중범 살인, 악의적 살인, 신체 상해를 동반한 납치, 강간 의도를 가진 중대한 폭행, 중대한 폭행, 911 전화 방해 및 증거 조작 혐의로 기소됐으나, 그는 이러한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이 사건은 조사관들이 호세 이 바라가 2월 22일에 라일리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전후 몇 시간 동안의 움직임을 추적한 휴대전화 데이터와 비디오 카메라 영상을 커다란 증거로 제시했다. 경찰은 디지털 앱을 증거로 범인은 2월 21일 오후 9시 30분에 아파트 근처 주류 매장에서 구매를 했고 밤새 깨어 있었으며 소셜 미디어에 간헐적으로 게시했다고 증언했다.

사우스 밀리지 스트리트의 아파트에서 두 형제와 함께 살았던 이바라는 오전 7시 직전에 집을 나와 조지아 대학교 캠퍼스에서 여성을 “사냥”하러 갔다고 특별 검사 로스가 주장했다.

수사관들은 26세의 베네수엘라 국적의 이바라가 대학 기숙사에 사는 여자 대학원생의 아파트에 침입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 기숙사는 그가 거주하던 시엘로 아줄리크에서 도보로 단 몇 분 거리에 있는데, 이 여자 대학원생은 당시 샤워를 하고 있었지만 문에서 누군가의 소리가 들렸고, 그녀가 문틈으로 들여다보고 어두운 옷을 입은 사람을 보고 불렀으나 자리를 떠났지만, 그가 그녀의 블라인드를 통해 들여다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증언했다.

검찰에 따르면 약 30분 후 이바라는 조지아 대학교의 캠퍼스 내 운동장 근처의 달리기 코스를 쫓아다녔고, 경찰은 대학원생으로부터 의심스러운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그를 수색했다.

그로부터 한 시간 후, 라일리는 길에서 그를 만났고, 911에 전화할 정도로 놀랐다고 조사관들은 주장했다.

조사관들은 이바라가 그녀가 911 교환원과 통화하기 전에 개입했다고 말한다.

특별 검사 로스는 범인 이바라가 숨진 라일리를 강간하려 하자 이 사람이 격렬한 싸움을 벌였다고 말했다. 검찰은 싸움이 17분간 지속되었다고 말했다. 22세 간호학생인 라일리는 돌로 곤봉을 맞고 질식사했다. 부검 결과 그녀의 두개골이 골절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라일리의 친척과 친구들은 그녀에게 연락을 시도하면서 점점 더 걱정이 커졌다. 라일리의 휴대전화 데이터를 조사한 조지아 대학교 경찰 소피 라부드 상사는 법정에서 피해자의 어머니가 보낸 문자 메시지를 소리 내어 읽었다. 앨리슨 필립스는 딸에게 보낸 문자가 읽히는 동안 법정에서 울었다.

필립스는 오전 9시 38분에 “가능하면 전화해”라고 적었다.

오전 9시 51분에 그녀는 라일리에게 전화를 시도했다.

필립스가 오전 9시 58분에 보낸 문자 메시지에는 “달리면서 전화를 받지 못해서 불안해. 전화해. 너 걱정돼서 미칠 것 같아.” 라며 딸에게 연락하려고 거듭거듭 노력했다.

라일리의 룸메이트들은 “내 친구 찾기” 앱을 사용하여 그녀를 찾아갔다. 그들은 달리는 길에서 그녀의 것이라고 생각되는 에어팟(AirPod)을 발견했지만, 그녀를 찾지 못했다. 그래서 그들은 조지아 대학교 경찰에 전화했고, 오후 12시 30분 직후, 경찰은 길에서 약 65피트 떨어진 곳에서 라일리를 발견했다.

재판은 수요일에 계속된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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