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투어, 매주 월요일 출발 – 3박4일 $799
라스베이거스-자이언캐년-브라이스캐년-캐납-앤텔롭캐년-모뉴먼트밸리-플래그스탭-세도나-그랜드캐년
푸른투어 애틀랜타 지사(지사장 유니스 강)는 미 서부 7대 캐년과 세도나 관광 3박 4일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매주 월요일 출발하며, 라스베이거스-자이언캐년-브라이스캐년-캐납-앤텔롭캐년-모뉴먼트밸리-플래그스탭-세도나-그랜드캐년을 볼 수 있다.
라스베이거스는 설명이 불필요한 여행지이고, 세도나는 빛나는 붉은 암석, 청명한 하늘, 최고의 일몰로 유명세를 덜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아웃도어 애호가들의 천국으로 자전거, 하이킹, 달리기, 암벽 등반을 즐길 수 있는 트레일이 200개가 넘는다.
또한 웅장한 경광에 영적인 분위기를 띠고 있는 장소로도 유명하며, 세도나에 있는 여러 ‘볼텍스’는 치료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에너지 핫스팟이기도 하며, 온천수 스파가 널려 있다.
그랜드캐년은 애리조나주에 있는 고원지대를 흐르는 콜로라도강에 의해서 깎인 거대한 계곡으로 애리조나주 북서부 모하비와 코코니노의 경계에 있다. 콜로라도강의 계곡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동쪽에 있는 글랜캐니언댐 밑에 있는 리스페리가 된다. 여기서 계곡으로 들어가는 콜로라도강은 서쪽으로 446km의 장거리를 흘러서 계곡의 출구가 되는 미드호로 들어 가는데 이 구간의 양편 계곡을 그랜드캐년이라고 부른다.
대부분의 지역이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인디언 부족의 땅에 속한 지역도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강을 따라 고무보트 배(Raft)를 타고 캐니언을 통과하는 관광을 할 경우 2주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을 보면 캐니언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그랜드캐년 1979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됐다.
푸른투어 유니스 강 지사장은 “올 겨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행이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요금은 $799 이며 항공료는 별도이다.
예약 문의) 푸른투어 애틀랜타 지사: 678 218 2828
https://www.prttour.com/atlanta/tour-details.php?item_number=33330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