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라이나 지역에서는 처음! 총 7명 학생 수상
홍승원 동남부연 연합회장 등 참석 축하
2024 조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 수상식이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 위치한 샬롯연합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1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접수를 받아, 7명이 최종 수상자에 올랐다.
이번 시상식은 캐롤라이나 주에서는 처음으로 치뤄졌으며,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 홍승원 연합회장, 캐롤라이나 한인회 연합회 하도수 회장, 전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 박상근 회장, 전 캐롤라이나 한인회 연합회 류충현 회장, 캐롤라이나 한인회 연합회 성열문 이사장 등과 총 60명의 학생과 학부모, 친지 등이 참가해 축하했다.
이번 한인 지도자 협회 캐롤라이나협회(회장 한태동, 사무총장 김영기) 이 주최했다.
수상자들은 Leo kim, Hailey Yu, Chanho An, Isabella Moon, Tim Jun, Jean Lim, Rebecca Han 등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